인생열차
소산/문 재학
황혼의 인생열차를 타고
아쉬움으로 되돌아보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람도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로
미련의 기적이 우네.
부귀영화(富貴榮華)라는 이름
내일이라는 희망의 열차를
몇 번이나 마음으로 갈아탔던가?
험난한 인생선로 따라
쏟아지는 외로움 거느리고
아련한 추억속의
옛 그림자 찾아봐도‘
낯선 사람만 어둠처럼 내릴 뿐
종착역으로 달리는
급행열차 속으로
회한의 파도에 떠가는
덧없는 삶이
소리 없이 가슴을 적시고 있네.
회한의 파도에 떠가는 덧없는 삶이
소리 없이 가슴을 적시고 있네."
저를 두고 하는 말씀 같네요
돌아봐도 큰 소용없으대 그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산에 걸려있는 해와도 같습니다
남은 인생 최선을 다해서 살렵니다
시인님 좋은 시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의 마지막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우리네 삶들일겁니다.
시인님의 고운글에 공감입니다.
우기철 건강 잘 챙기시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건승 건필하세요! 소산 선생님!^^
빠르기만 한 인생의 덧없음을 느껴 봅니다.
인생열차 ㆍ 잘 감상했습니다.
선생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지난 세월이 아쉽지만 남은 세월 열심히 살고 가요
건강하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