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이버문학관>

쿠알라룸푸르의 쌍둥이 빌딩|★--------소산 문재학

소산/문 재학 | 조회 25 |추천 0 |2019.07.21. 17:29 http://cafe.daum.net/wjstnqls4171/OaBx/262

낮에 찾은 쌍둥이 빌딩

쿠알라룸푸르의 쌍둥이 빌딩

(Petronas Twin Towers)

소산/문 재학

쿠알라룸푸르 최 중심에

말레시아의 상징물

거대하고도 미려한 쌍둥이 촛불 빌딩

불나비처럼 모여드는 관광객들

카메라 세례를 집중적으로 받는

한국의 빛나는 건축술

세계인들의 가슴을 물들이고

민족의 자긍심으로 타올랐다.

빌딩 숲에 둘러싸인

팔십 팔층에

사백오십 여 미터 위용을 자랑하며

인간의 무한 가능성에 빛나는

이십세기의 마천루

오늘밤도

휘황찬란한 빛들의 향연이

숨 막히게 녹아내리며

불야성(不夜城)으로 달구고 있었다.

꿀벌 19.07.21. 18:40

찬탄이 절로 나옵니다
한국의 건축 기술로 쿠알라룸푸르의 쌍둥이 빌딩을
설계하고 지었음을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시인님 덕분에 보기드문 말레시아의 상징물 촛불 빌딩을 보게되어
깊히 감사드리며 멋진 시글에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문천/박태수 19.07.21. 21:12

말레시아의 상징물 한국의 빛나는 건축술. 쿠알라룸푸르의
쌍둥이 빌딩... 아름다운 영상과 글향에 쉬어갑니다.

산월 최길준 19.07.25. 15:45

쿠알라룸푸르의 쌍둥이 빌딩...정말 멋진 빌딩이군요
한국 기업에서 지었다니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송목경 19.07.22. 07:41

펜 끝이 流麗 하신 분...
모습도 좋으십니다.
전 그곳을 아직 못가봤는데
한마리 불나방이 되고 싶습니다

꽃망울. 19.07.21. 17:45

멋지군요

님의 글도 넘 멋지네요

佳詠/海雲김옥자 19.07.21. 18:46

문재학선생님 멋지십니다
감상 잘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수진 (桃園 김선균) 19.07.21. 22:16

가슴 뿌듯한 마음으로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石友,박정재 19.07.21. 21:27

시인님의 곱게 지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개꽃1 19.07.21. 20:42

좋은글과 작품사진 잘보고 갑니다

예화 19.07.21. 20:52

쿠알라룸푸르의 쌍둥이 빌딩 사진으로 잘 보았습니다
인간의 가능성은 어디까지가 끝인지 모르겠어요
감탄할 수 밖에 없네요 ~

홍두라 19.07.22. 07:14

쿠알라룸푸르의 쌍둥이 빌딩 우리나라 기술진이 지은빌딩이라고
하는데 왜 우리나라는 저런 빌딩이 없는지 궁금하네요
글 잘 보았습니다

자스민 서명옥 19.07.21. 20:48

와우 ~
쌍둥이 빌딩
정말 신기하네요
황홀해요

정말 멋진곳
쿠알라룸푸르에서의
쌍둥이 빌딩

문재학 시인님
멋진 여행하셨네요

정미화 19.07.22. 12:23

빌딩 숲에 둘러싸인
팔십 팔층에
사백오십 여 미터 위용을 자랑하며
인간의 무한 가능성에 빛나는
이십세기의 마천루

오늘밤도
휘황찬란한 빛들의 향연이
숨 막히게 녹아내리며
불야성(不夜城)으로 달구고 있었다
멋지네요
마천루 ㅎㅎ

미량 국인석 19.07.22. 00:21

위용이 대단합니다.
우리나라 쌍용건설 작품이라고 들었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소산 선생님

가을하늘 19.07.22. 05:11

한국의 빛나는 건축술 세계적이고도 자랑스럽니다
한국인이란 자긍심을 갖습니다

협원 19.07.23. 05:28

인간이 만들어낸 창조물 ..
한국기술였다니 한번더 보게 되네요
심신을 단련한 여행 ...건강하세요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534

수필

말레이시아 여행기

문재학

4507

2019-08-07

☞

시

쿠알라룸푸르의 쌍둥이 빌딩

문재학

4374

2019-07-29

532

시

욕정

문재학

4363

2019-07-12

531

시

추억 속의 여름밤

문재학

4350

2019-08-07

530

시

인생살이 3

문재학

4344

2016-08-13

529

시

홍도 2

문재학

4266

2019-05-30

528

시

타지마할

문재학

4227

2018-07-18

527

시

한번뿐인 인생

문재학

4190

2019-08-19

526

시

신앙의 도시 카트만두

문재학

4162

2018-08-05

525

수필

이집트 아부다비 여행기

문재학

4148

2018-11-02

524

시

6.25 사변의 추억

문재학

4147

2019-01-03

523

시

이별의 한 2

문재학

4084

2019-08-14

522

시

사랑. 그 사랑

문재학

4080

2020-01-02

521

시

인연은 삶의 꽃

문재학

4075

2019-09-10

520

시

추억의 골목길

문재학

4071

2019-12-09

519

수필

전기 이야기

문재학

4057

2015-03-18

518

시

미련

문재학

4026

2018-01-06

517

시

우정의 꽃

문재학

4012

2019-10-24

516

시

나일 강

문재학

4011

2018-11-13

515

시

버즈 칼리파

문재학

4010

2018-12-08

514

시

임의 빈자리

문재학

4008

2019-12-04

513

시

백천사

문재학

3977

2018-12-08

512

수필

멕시코. 쿠바 여행기

문재학

3970

2018-04-10

511

시

산촌에 살고 싶어라

문재학

3953

2019-04-17

510

시

무장산의 가을

문재학

3951

2017-10-01

509

수필

인도. 네팔 여행기(1부)

문재학

3944

2018-07-27

508

시

들국화 3

문재학

3938

2019-11-21

507

시

와디 럼

문재학

3934

2019-01-05

506

시

영혼의 도시 바라나시

문재학

3932

2018-08-04

505

시

가을의 문턱

문재학

3912

2019-08-30

504

시

테이블 마운틴

문재학

3896

2019-04-17

503

시

여명 2

문재학

3884

2018-09-18

502

사진방

인도. 네팔의 꽃

문재학

3870

2018-07-27

501

수필

서유럽 여행기(2부)

문재학

3865

2016-05-10

500

수필

요르단. 아부다비. 두바이 여행

문재학

3850

2018-12-12

499

시

에즈 선인장 마을

문재학

3836

2019-01-22

498

시

봄 풍경

문재학

3835

2024-03-29

497

수필

인도. 네팔 여행기(2부)

문재학

3832

2018-07-27

496

시

이룰 수없는 사랑

문재학

3805

2018-12-23

495

시

행복 2

문재학

3800

2017-07-04

494

시

죽마고우를 떠나보내고

문재학

3792

2018-08-16

493

수필

서안 여행기

문재학

3790

2015-03-18

492

시

만어사

문재학

3783

2017-06-23

491

수필

태국북부 여행기

문재학

3783

2016-01-08

490

시

새해아침

문재학

3778

2016-01-01

489

시

시련 2

문재학

3777

2019-12-22

488

시

망향의 노래

문재학

3775

2024-03-22

487

시

인생열차

문재학

3769

2019-07-01

486

시

선경. 황룡

문재학

3760

2024-03-15

485

수필

라오스 여행기

문재학

3753

2019-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