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새벽의 목장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1136 등록일: 2014-10-19
새벽의 목장
칠흑 같은 어두 밤
잠은 오지 않고 창가에 기대어 서서 온몸을 흔들흔들 움직이면서
밤도 아니고 낮도 아닌 새벽 파랗게 돋아나는 신선의 향기에 취하여
비틀비틀 다 된 아침으로 내려가다가 햇살의 촉 끝에서 환한 피를 토하며
아침이 되어 자란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687
시
책망
정선규
0
10881
2012-03-15
686
시
떨어지는 꽃잎에
정선규
0
11393
2012-03-14
685
메모.비망록
신의 문학, 신의 문법 수정본 2
정선규
0
10504
2012-03-14
684
시
짐짓
정선규
0
11001
2012-03-13
683
수필
삶의 출구
정선규
0
10752
2012-03-12
682
수필
밭으로 가는 남자
정선규
0
10365
2012-03-12
681
시
시냇가의 시절
정선규
0
10846
2012-03-09
680
시
햇살세례
정선규
0
10923
2012-03-08
679
시
배추
정선규
0
10739
2012-03-08
678
시
3월의 연가
정선규
0
10063
2012-03-06
677
시
영원의 속에서
정선규
0
10232
2012-03-05
676
시
동행
정선규
0
10142
2012-03-04
675
시
오늘 같은 날
정선규
0
10876
2012-03-03
674
수필
고물시계
정선규
0
11162
2012-03-02
673
시
어느 어머니의 삶
정선규
0
11364
201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