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새벽의 목장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1136 등록일: 2014-10-19
새벽의 목장
칠흑 같은 어두 밤
잠은 오지 않고 창가에 기대어 서서 온몸을 흔들흔들 움직이면서
밤도 아니고 낮도 아닌 새벽 파랗게 돋아나는 신선의 향기에 취하여
비틀비틀 다 된 아침으로 내려가다가 햇살의 촉 끝에서 환한 피를 토하며
아침이 되어 자란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657
시
시향 정선규
0
11339
2012-02-04
656
시
토라지듯 정선규
0
11163
2012-01-31
655
시
개울가에서 정선규
0
11720
2012-01-30
654
수필
은행나무 주먹 정선규
0
10846
2012-01-29
653
시
그날의 서정 정선규
0
10864
2012-01-28
652
시
표현의 자유 정선규
0
11042
2012-01-27
651
시
색소폰 정선규
0
11622
2012-01-25
650
메모.비망록
신의 문학, 신의 문법 5 정선규
0
11515
2012-01-24
649
시
바다의 풍경 정선규
0
11856
2012-01-23
648
시
당신 정선규
0
11488
2012-01-22
647
수필
눈을 품은 설 정선규
0
11394
2012-01-22
646
시
오마르 타 수녀님 정선규
0
11704
2012-01-21
645
시
지하도의 꿈 정선규
0
11285
2012-01-18
644
시
약속 정선규
0
11777
2012-01-17
643
시
생각하는 밤 정선규
0
11446
2012-01-16
작가별 서재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