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새벽의 목장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0377 등록일: 2014-10-19

새벽의 목장

 

칠흑 같은 어두 밤  

​잠은 오지 않고 창가에 기대어 서서 온몸을 흔들흔들 움직이면서

밤도 아니고 낮도 아닌 새벽 파랗게 돋아나는 신선의 향기에 취하여

비틀비틀 다 된 아침으로 내려가다가 햇살의 촉 끝에서 환한 피를 토하며 

아침이 되어 자란다. 

 

댓글 : 0
이전글 날밤
다음글 강아지풀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679 배추 정선규 0 10377 2012-03-08
678 3월의 연가 정선규 0 9696 2012-03-06
677 영원의 속에서 정선규 0 9930 2012-03-05
676 동행 정선규 0 9809 2012-03-04
675 오늘 같은 날 정선규 0 10488 2012-03-03
674 수필 고물시계 정선규 0 10730 2012-03-02
673 어느 어머니의 삶 정선규 0 10990 2012-03-02
672 삶의 무게 정선규 0 11026 2012-03-01
671 메모.비망록 신의 문학, 신의 문법 수정본 1 정선규 0 10572 2012-02-27
670 꽃 소리 정선규 0 10815 2012-02-27
669 약속 정선규 0 10635 2012-02-26
668 수필 달팽이 속으로 정선규 0 10538 2012-02-25
667 밤 하늘 정선규 0 9370 2012-02-23
666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정일남 0 0 2012-02-22
665 바람 정선규 0 10673 2012-02-22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