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새벽의 목장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1136 등록일: 2014-10-19
새벽의 목장
칠흑 같은 어두 밤
잠은 오지 않고 창가에 기대어 서서 온몸을 흔들흔들 움직이면서
밤도 아니고 낮도 아닌 새벽 파랗게 돋아나는 신선의 향기에 취하여
비틀비틀 다 된 아침으로 내려가다가 햇살의 촉 끝에서 환한 피를 토하며
아침이 되어 자란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792
시
감나무 햇살 정선규
0
11724
2013-02-11
791
수필
입체적인 세상 정선규
0
11444
2013-02-11
790
수필
소녀야! 정선규
0
11666
2013-02-11
789
수필
꽃집에서의 삶의 향기 정선규
0
11326
2013-02-11
788
자유글마당
바뀐 이름 정선규
0
11194
2013-02-11
787
시
묵상 정선규
0
12149
2012-12-09
786
시
당신은 정선규
0
12310
2012-12-09
785
시
나의 긴말 정선규
0
12147
2012-12-07
784
시
막내 정선규
0
12013
2012-12-04
783
시
예의 정선규
0
12195
2012-12-04
782
시
가을에서 겨울사이 정선규
0
12308
2012-12-04
781
시
핑계 정선규
0
11931
2012-11-26
780
시
그 남자 정선규
0
11881
2012-11-19
779
수필
자기를 실현하는 사람들 정선규
0
12154
2012-11-13
778
시
가을밤의 서사 곡 정선규
0
12829
2012-11-07
작가별 서재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