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이상한 나무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2340 등록일: 2025-03-02
이상한 나무
어린 시절 친구의 집 앞마당에서
온몸으로 트림하는 나무를 보았다
그 몸의 근육은 비틀어져
온몸은 꽈배기처럼 배배 꼬였다
그의 허리 밑의 줄기는 방황하며
비틀어진 날들이었지만
허리 위의 줄기는 생김새 하나
튀어나온 곳 없이 미끈하게 빠졌다
오직 방황의 목표는 포도였을 것이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287
수필
책임은 소통이다.
정선규
0
4957
2017-03-14
1286
수필
우리 어머니
정선규
0
5017
2017-03-07
1285
시
감나무 햇살
정선규
0
5146
2017-03-07
1284
수필
엄마를 찾아서
정선규
0
4872
2017-02-28
1283
시
가을빛 사연
정선규
0
4854
2017-02-28
1282
수필
사는 게 무엇이기에
정선규
0
4584
2017-02-21
1281
시
오늘
정선규
0
4724
2017-02-21
1280
수필
사랑합니다.
정선규
0
4823
2017-02-16
1279
시
삶...
정선규
0
5084
2017-02-16
1278
시
하늘의 고구마
정선규
0
5067
2017-02-07
1277
수필
우리 어머니
정선규
0
4986
2017-02-07
1276
시
햇살 아래
정선규
0
4928
2017-01-31
1275
수필
세월의 편지
정선규
0
4689
2017-01-31
1274
수필
불날 뻔했어요
정선규
0
5192
2017-01-24
1273
시
꽃의 일기
정선규
0
4982
2017-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