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이상한 나무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2328 등록일: 2025-03-02
이상한 나무
어린 시절 친구의 집 앞마당에서
온몸으로 트림하는 나무를 보았다
그 몸의 근육은 비틀어져
온몸은 꽈배기처럼 배배 꼬였다
그의 허리 밑의 줄기는 방황하며
비틀어진 날들이었지만
허리 위의 줄기는 생김새 하나
튀어나온 곳 없이 미끈하게 빠졌다
오직 방황의 목표는 포도였을 것이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332
수필
한 해를 보내며
정선규
0
4335
2019-02-20
1331
수필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정선규
0
26
2019-02-09
1330
수필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정선규
0
0
2019-02-13
1329
시
어리하다.
정선규
0
4554
2018-12-24
1328
시
고개 숙인 여자
정선규
0
4661
2018-12-20
1327
시
나의 성찰
정선규
0
4763
2018-12-18
1326
시
시래기 된장국
정선규
0
4730
2018-12-06
1325
시
자동사는 없다
정선규
0
4680
2018-11-23
1324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정선규
0
5
2018-11-17
1323
시
어르신의 말 걸기
정선규
0
4636
2018-11-11
1322
수필
<글과 비(碑 )와 문인 >
정선규
0
4652
2018-10-23
1321
수필
내 마음의 동화
정선규
0
4871
2018-10-23
1320
시
당신
정선규
0
4987
2018-10-11
1319
시
소우주를 말한다.
정선규
0
4948
2018-09-24
1318
시
김 간호사
정선규
0
5446
201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