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신종코로나
작성자: 문재학 조회: 2462 등록일: 2021-01-01

신종코로나

 

삶의 풍요를 구가(謳歌)하던

이 강산에

 

어쩌다

코로나라는 광풍이 불어

만끽하던 봄꽃 축제들도

정다운 친목회도

모두다 허공으로 사라지는가.

 

북적이던 거리마다

휑하니 텅 빈 거리에

삭막한 공기만 가득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마스크 얼굴이라

온기로 나누던 인사도

눈빛으로 대신 하니

참된 삶의 맛을 그 언제 찾으려나.

 

 

즐거운 해외여행도

생업의 해외방문도

줄줄이 막히는 지구촌

미증유(未曾有)의 재앙(災殃)이 안타까워라.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c2d.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미연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들 ...,눈만 보이니 누가누군지 분간도 안 되고 살다가

이런 일도 있네요. 언제나 마음 편하게 살 수 있을 런지 .......시어로 멋지네요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1.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수장

나라가 망쪼가 들었네요. 어쩌다가 희귀한 병으로 이 모양까지 가는지 창살 없는 감옥에

살고 있는 사람이 많아요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2.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매일기쁨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3.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pixel, 세로 1pixel

코로나19가 하루속히 소멸되길 바라면서 감사히 읽고 갑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4.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꿀벌

백신도 없는 신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5.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0pixel, 세로 21pixel 코로나가 어디서 왔는지 살기 좋은 금수강산을 덮어버리고 외국에도 못가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웃사람을 만나도 서로가 마스크 쓰고 외면하면서 살아가는 이 현실이 언제 끝이 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시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6.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다솜이

공감합니다. !!
이곳 서울도 요즘 집단감염이 일어나고 약국마다 마스크 줄서기에다 하루하루 불안하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7.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이호정

어쩌다 코로나라는 광풍이 불어 만끽하던 봄꽃 축제들도 정다운 친목회도

모두다 허공으로 사라지는가.
금수강산에 우한폐렴이라는 역병으로 인해 나라꼴이 말이 아니네요
동창회도 날아가고.. 즐거운 해외여행도 생업의 해외방문도 줄줄이 막히는 지구촌
미증유(未曾有)의 재앙(災殃)이 안타까워라.

이게 나라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가 역병에 죽어나가는 대한민국 문재인의 나라
헬 한국!     

문재학 시인님의 날카로운 지적에 박수를 보냅니다. 건안 하시어요.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8.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佳詠/海雲김옥자

어서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신종코로나 감상 잘하였습니다.

 


댓글 : 0
이전글 약속 2
다음글 문병 단상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29 임 생각 문재학 3129 2018-05-19
228 테너리 문재학 3220 2018-05-11
227 신록예찬 문재학 3472 2018-05-07
226 치첸이트사의 신비 문재학 3174 2018-04-26
225 인생여로 문재학 3212 2018-04-19
224 쿠바의 비극 문재학 3131 2018-04-12
223 수필 멕시코. 쿠바 여행기 문재학 3719 2018-04-10
222 벚꽃의 향연 문재학 3221 2018-04-09
221 칸쿤 문재학 3380 2018-04-08
220 밤비소리 2 문재학 3312 2018-03-11
219 연화산의 풍광 문재학 3315 2018-03-03
218 운명의 강 문재학 3115 2018-02-24
217 파도소리 2 문재학 3128 2018-02-12
216 강변의 벤치 문재학 2840 2018-02-01
215 겨울 바닷가 2 문재학 3124 2018-01-26
214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18-01-26
213 눈 내리는 산책길 문재학 3260 2018-01-15
212 김치예찬 문재학 3394 2018-01-11
211 미련 문재학 3725 2018-01-06
210 성탄절 문재학 3412 2017-12-24
209 두브로브니크 문재학 3310 2017-12-17
208 이별의 한숨 문재학 2986 2017-12-15
207 애모 문재학 3183 2017-12-06
206 산토리니 섬의 풍경 문재학 3449 2017-12-01
205 파르테논 신전 문재학 3365 2017-11-28
204 수필 그리스 여행기 문재학 3470 2017-11-23
203 메떼오라 문재학 3087 2017-11-21
202 참을 인(忍)자를 품고 살자 문재학 3497 2017-11-03
201 적상산의 단풍 문재학 3466 2017-11-02
200 직지사의 가을 문재학 3092 2017-11-01
199 가을비 내리는 밤 문재학 3263 2017-10-24
198 바람꽃 문재학 3347 2017-10-16
197 한가위 밤 문재학 3269 2017-10-11
196 무장산의 가을 문재학 3638 2017-10-01
195 망향천리 문재학 3175 2017-09-23
194 어머니 사랑 문재학 3427 2017-09-17
193 사랑의 강 문재학 3341 2017-09-08
192 여름밤의 꿈 문재학 3054 2017-08-30
191 고향그림자 문재학 3112 2017-08-13
190 건강타령 문재학 3265 2017-08-06
189 하현달 문재학 3268 2017-08-01
188 옛 여인 2 문재학 3197 2017-07-20
187 무주구천동 문재학 3119 2017-07-08
186 행복 2 문재학 3529 2017-07-04
185 만어사 문재학 3520 2017-06-23
184 이별의 한 문재학 3361 2017-06-19
183 꿈길 문재학 3141 2017-06-12
182 수필 발칸반도 여행기 문재학 3435 2017-05-31
181 오월의 단상 문재학 3285 2017-05-29
180 두바이 문재학 3218 2017-05-25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