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신종코로나
작성자: 문재학 조회: 2440 등록일: 2021-01-01

신종코로나

 

삶의 풍요를 구가(謳歌)하던

이 강산에

 

어쩌다

코로나라는 광풍이 불어

만끽하던 봄꽃 축제들도

정다운 친목회도

모두다 허공으로 사라지는가.

 

북적이던 거리마다

휑하니 텅 빈 거리에

삭막한 공기만 가득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마스크 얼굴이라

온기로 나누던 인사도

눈빛으로 대신 하니

참된 삶의 맛을 그 언제 찾으려나.

 

 

즐거운 해외여행도

생업의 해외방문도

줄줄이 막히는 지구촌

미증유(未曾有)의 재앙(災殃)이 안타까워라.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c2d.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미연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들 ...,눈만 보이니 누가누군지 분간도 안 되고 살다가

이런 일도 있네요. 언제나 마음 편하게 살 수 있을 런지 .......시어로 멋지네요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1.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수장

나라가 망쪼가 들었네요. 어쩌다가 희귀한 병으로 이 모양까지 가는지 창살 없는 감옥에

살고 있는 사람이 많아요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2.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매일기쁨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3.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pixel, 세로 1pixel

코로나19가 하루속히 소멸되길 바라면서 감사히 읽고 갑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4.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꿀벌

백신도 없는 신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5.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0pixel, 세로 21pixel 코로나가 어디서 왔는지 살기 좋은 금수강산을 덮어버리고 외국에도 못가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웃사람을 만나도 서로가 마스크 쓰고 외면하면서 살아가는 이 현실이 언제 끝이 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시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6.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다솜이

공감합니다. !!
이곳 서울도 요즘 집단감염이 일어나고 약국마다 마스크 줄서기에다 하루하루 불안하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7.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이호정

어쩌다 코로나라는 광풍이 불어 만끽하던 봄꽃 축제들도 정다운 친목회도

모두다 허공으로 사라지는가.
금수강산에 우한폐렴이라는 역병으로 인해 나라꼴이 말이 아니네요
동창회도 날아가고.. 즐거운 해외여행도 생업의 해외방문도 줄줄이 막히는 지구촌
미증유(未曾有)의 재앙(災殃)이 안타까워라.

이게 나라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가 역병에 죽어나가는 대한민국 문재인의 나라
헬 한국!     

문재학 시인님의 날카로운 지적에 박수를 보냅니다. 건안 하시어요.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8.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佳詠/海雲김옥자

어서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신종코로나 감상 잘하였습니다.

 


댓글 : 0
이전글 약속 2
다음글 문병 단상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529 다 지나간다. 문재학 18 2025-06-06
528 전등사 문재학 28 2025-06-06
527 산딸나무 문재학 73 2025-05-30
526 임과 함께 문재학 134 2025-05-23
525 가족 나들이 문재학 273 2025-05-15
524 기침 소리 1 문재학 395 2025-05-09
523 고향 집 지금은 문재학 754 2025-05-03
522 유채꽃 문재학 862 2025-04-25
521 아버지 1 문재학 629 2025-04-18
520 벚꽃 나들이 문재학 545 2025-04-11
519 대금산 산행 문재학 458 2025-04-04
518 인생여로 2 문재학 465 2025-04-04
517 그 이름 어머니 문재학 538 2025-03-21
516 황혼길 1 문재학 725 2025-03-15
515 봄기운 4 문재학 757 2025-03-06
514 죽마고우 1 문재학 584 2025-02-27
513 옛 임 3 문재학 770 2025-02-21
512 카톡 문재학 969 2025-02-15
511 눈꽃 문재학 885 2025-02-07
510 행복한 삶 문재학 857 2025-01-31
509 무정한 꿈 문재학 896 2025-01-23
508 상념의 겨울밤 문재학 1217 2025-01-17
507 모자 예찬 문재학 1206 2025-01-10
506 일주기 문재학 1308 2025-01-03
505 소중한 인생 문재학 1330 2024-12-27
504 문상 길 문재학 1763 2024-12-19
503 부부의 길 문재학 1702 2024-12-14
502 삶의 꽃길 문재학 1647 2024-12-07
501 소금산 산행 문재학 1799 2024-12-04
500 노년의 고개 문재학 1690 2024-11-30
499 산촌의 가을 문재학 1692 2024-11-22
498 만추 1 문재학 1669 2024-11-15
497 영원한 이별 문재학 1922 2024-11-08
496 불면의 가을밤 문재학 1767 2024-11-01
495 황혼의 부부 문재학 1671 2024-10-26
494 아스타 국화축제 문재학 1693 2024-10-19
493 황매산 억새 문재학 2174 2024-10-10
492 이상 기후 문재학 1868 2024-09-27
491 한가위 풍경 문재학 1951 2024-09-21
490 가을인가 문재학 2033 2024-09-06
489 짙어가는 그리움 문재학 2277 2024-08-29
488 사랑의 호수 문재학 1824 2024-08-24
487 치매 문재학 2150 2024-08-17
486 마음을 비우면 행복이 문재학 2258 2024-08-09
485 열대야 문재학 2016 2024-08-02
484 희망의 등불 문재학 2248 2024-07-26
483 연모의 강 문재학 2128 2024-07-20
482 얼굴 예찬 문재학 2045 2024-07-12
481 효행길 문재학 2087 2024-07-05
480 정단의 묘기 문재학 2060 2024-06-28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