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신종코로나
작성자: 문재학 조회: 2463 등록일: 2021-01-01

신종코로나

 

삶의 풍요를 구가(謳歌)하던

이 강산에

 

어쩌다

코로나라는 광풍이 불어

만끽하던 봄꽃 축제들도

정다운 친목회도

모두다 허공으로 사라지는가.

 

북적이던 거리마다

휑하니 텅 빈 거리에

삭막한 공기만 가득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마스크 얼굴이라

온기로 나누던 인사도

눈빛으로 대신 하니

참된 삶의 맛을 그 언제 찾으려나.

 

 

즐거운 해외여행도

생업의 해외방문도

줄줄이 막히는 지구촌

미증유(未曾有)의 재앙(災殃)이 안타까워라.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c2d.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미연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들 ...,눈만 보이니 누가누군지 분간도 안 되고 살다가

이런 일도 있네요. 언제나 마음 편하게 살 수 있을 런지 .......시어로 멋지네요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1.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수장

나라가 망쪼가 들었네요. 어쩌다가 희귀한 병으로 이 모양까지 가는지 창살 없는 감옥에

살고 있는 사람이 많아요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2.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매일기쁨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3.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pixel, 세로 1pixel

코로나19가 하루속히 소멸되길 바라면서 감사히 읽고 갑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4.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꿀벌

백신도 없는 신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5.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0pixel, 세로 21pixel 코로나가 어디서 왔는지 살기 좋은 금수강산을 덮어버리고 외국에도 못가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웃사람을 만나도 서로가 마스크 쓰고 외면하면서 살아가는 이 현실이 언제 끝이 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시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6.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다솜이

공감합니다. !!
이곳 서울도 요즘 집단감염이 일어나고 약국마다 마스크 줄서기에다 하루하루 불안하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7.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이호정

어쩌다 코로나라는 광풍이 불어 만끽하던 봄꽃 축제들도 정다운 친목회도

모두다 허공으로 사라지는가.
금수강산에 우한폐렴이라는 역병으로 인해 나라꼴이 말이 아니네요
동창회도 날아가고.. 즐거운 해외여행도 생업의 해외방문도 줄줄이 막히는 지구촌
미증유(未曾有)의 재앙(災殃)이 안타까워라.

이게 나라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가 역병에 죽어나가는 대한민국 문재인의 나라
헬 한국!     

문재학 시인님의 날카로운 지적에 박수를 보냅니다. 건안 하시어요.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8.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佳詠/海雲김옥자

어서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신종코로나 감상 잘하였습니다.

 


댓글 : 0
이전글 약속 2
다음글 문병 단상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79 소나무 문재학 3378 2016-01-03
78 새해아침 문재학 3574 2016-01-01
77 알바트로스 문재학 3291 2015-12-29
76 을미년 송년회 문재학 3348 2015-12-27
75 우포늪 문재학 3215 2015-12-23
74 애련 문재학 3360 2015-12-23
73 동지팥죽의 추억 문재학 3108 2015-12-21
72 수필 태국북부 여행기 문재학 3048 2015-12-18
71 메콩강 문재학 2983 2015-12-13
70 부소산성 문재학 3437 2015-12-01
69 희미한 옛사랑 문재학 3237 2015-11-25
68 초침의 의미 문재학 3279 2015-11-22
67 논개 문재학 3138 2015-11-15
66 선덕여왕릉 문재학 3155 2015-11-13
65 감... 문재학 3327 2015-11-11
64 대둔산의 가을 문재학 3235 2015-11-07
63 잊을 수 있을까 문재학 2794 2015-11-05
62 표충사 풍경 문재학 3021 2015-11-04
61 수필 효도 문재학 3255 2015-10-31
60 덕유산의 가을 문재학 3447 2015-10-28
59 가을단상 문재학 2999 2015-10-26
58 포석정 문재학 3212 2015-10-22
57 사랑 . 그사랑 문재학 3242 2015-10-22
56 백발 문재학 2780 2015-10-14
55 뜬구름 문재학 2771 2015-10-14
54 가을이 익어간다. 문재학 3319 2015-10-06
53 삶의 찬미 문재학 3039 2015-09-30
52 운명 문재학 3238 2015-09-14
51 아 가을인가 문재학 3290 2015-09-11
50 야류해양공원 문재학 3425 2015-09-06
49 그리움 문재학 3239 2015-09-06
48 사진방 북유럽의 꽃들 문재학 3415 2015-09-03
47 매미소리 문재학 2913 2015-08-19
46 안데스 대평원 문재학 3382 2015-08-15
45 목소리 문재학 3444 2015-08-14
44 태산 문재학 2804 2015-08-13
43 미소 문재학 3236 2015-08-07
42 죽부인 문재학 2878 2015-07-30
41 사랑의 세례나데 문재학 2975 2015-07-23
40 징검다리의 추억 문재학 2795 2015-07-20
39 계곡물 소리 문재학 3067 2015-07-10
38 아버지를 떠나 보내고 문재학 2829 2015-06-30
37 님 없는 거리 문재학 2837 2015-06-30
36 현충일을 맞아 문재학 2833 2015-06-03
35 눈물 문재학 2898 2015-06-03
34 아침이슬 문재학 2641 2015-06-01
33 말... 문재학 2768 2015-05-31
32 여명 문재학 3301 2015-05-27
31 추억속의 여행길 문재학 2507 2015-05-12
30 호반의 추억 문재학 2689 2015-05-0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