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신종코로나
작성자: 문재학 조회: 2454 등록일: 2021-01-01

신종코로나

 

삶의 풍요를 구가(謳歌)하던

이 강산에

 

어쩌다

코로나라는 광풍이 불어

만끽하던 봄꽃 축제들도

정다운 친목회도

모두다 허공으로 사라지는가.

 

북적이던 거리마다

휑하니 텅 빈 거리에

삭막한 공기만 가득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마스크 얼굴이라

온기로 나누던 인사도

눈빛으로 대신 하니

참된 삶의 맛을 그 언제 찾으려나.

 

 

즐거운 해외여행도

생업의 해외방문도

줄줄이 막히는 지구촌

미증유(未曾有)의 재앙(災殃)이 안타까워라.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c2d.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미연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들 ...,눈만 보이니 누가누군지 분간도 안 되고 살다가

이런 일도 있네요. 언제나 마음 편하게 살 수 있을 런지 .......시어로 멋지네요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1.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수장

나라가 망쪼가 들었네요. 어쩌다가 희귀한 병으로 이 모양까지 가는지 창살 없는 감옥에

살고 있는 사람이 많아요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2.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매일기쁨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3.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pixel, 세로 1pixel

코로나19가 하루속히 소멸되길 바라면서 감사히 읽고 갑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4.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꿀벌

백신도 없는 신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5.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0pixel, 세로 21pixel 코로나가 어디서 왔는지 살기 좋은 금수강산을 덮어버리고 외국에도 못가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웃사람을 만나도 서로가 마스크 쓰고 외면하면서 살아가는 이 현실이 언제 끝이 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시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6.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다솜이

공감합니다. !!
이곳 서울도 요즘 집단감염이 일어나고 약국마다 마스크 줄서기에다 하루하루 불안하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7.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이호정

어쩌다 코로나라는 광풍이 불어 만끽하던 봄꽃 축제들도 정다운 친목회도

모두다 허공으로 사라지는가.
금수강산에 우한폐렴이라는 역병으로 인해 나라꼴이 말이 아니네요
동창회도 날아가고.. 즐거운 해외여행도 생업의 해외방문도 줄줄이 막히는 지구촌
미증유(未曾有)의 재앙(災殃)이 안타까워라.

이게 나라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가 역병에 죽어나가는 대한민국 문재인의 나라
헬 한국!     

문재학 시인님의 날카로운 지적에 박수를 보냅니다. 건안 하시어요.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8.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佳詠/海雲김옥자

어서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신종코로나 감상 잘하였습니다.

 


댓글 : 0
이전글 약속 2
다음글 문병 단상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79 사랑의 길 문재학 3347 2019-07-12
278 인생열차 문재학 3536 2019-07-01
277 해운대 일출 문재학 3545 2019-06-24
276 흘러간 사랑 문재학 3164 2019-06-08
275 삶의 여정 문재학 3353 2019-06-01
274 홍도 2 문재학 4030 2019-05-30
273 수필 라오스 여행기 문재학 3584 2019-05-17
272 임 생각 2 문재학 3191 2019-05-15
271 탓 루앙 사원 문재학 3517 2019-05-06
270 테이블 마운틴 문재학 3723 2019-04-17
269 산촌에 살고 싶어라 문재학 3758 2019-04-17
268 회한의 물결 문재학 3298 2019-04-11
267 도담삼봉 문재학 3318 2019-04-11
266 그 이름 문재학 3337 2019-03-17
265 추억에 잠긴 거리 문재학 3435 2019-02-16
264 고독한 밤 문재학 2920 2019-02-12
263 에즈 선인장 마을 문재학 3590 2019-01-22
262 인생길 문재학 3210 2019-01-12
261 와디 럼 문재학 3715 2019-01-05
260 6.25 사변의 추억 문재학 3947 2019-01-03
259 이룰 수없는 사랑 문재학 3654 2018-12-23
258 페트라 문재학 3428 2018-12-14
257 수필 요르단. 아부다비. 두바이 여행 문재학 3671 2018-12-12
256 버즈 칼리파 문재학 3810 2018-12-08
255 사해 문재학 3490 2018-12-08
254 백천사 문재학 3773 2018-12-08
253 나일 강 문재학 3774 2018-11-13
252 들국화 2 문재학 3306 2018-11-07
251 피라미드 문재학 3256 2018-11-02
250 수필 이집트 아부다비 여행기 문재학 3913 2018-11-02
249 삶의 꽃 문재학 3225 2018-11-02
248 아부다비의 왕궁 문재학 3100 2018-10-30
247 행복의 발걸음 문재학 3131 2018-10-04
246 부차드 가든 문재학 3383 2018-10-04
245 여름궁전 분수 쇼 문재학 3235 2018-09-26
244 여명 2 문재학 3689 2018-09-18
243 홀로 어머니 문재학 3474 2018-09-06
242 낙숫물 소리 문재학 3479 2018-08-31
241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문재학 3340 2018-08-31
240 죽마고우를 떠나보내고 문재학 3547 2018-08-16
239 신앙의 도시 카트만두 문재학 3908 2018-08-05
238 영혼의 도시 바라나시 문재학 3715 2018-08-04
237 사진방 인도. 네팔의 꽃 문재학 3623 2018-07-27
236 수필 인도. 네팔 여행기(2부) 문재학 3653 2018-07-27
235 수필 인도. 네팔 여행기(1부) 문재학 3734 2018-07-27
234 타지마할 문재학 4006 2018-07-18
233 금은화 문재학 3588 2018-06-26
232 부초 인생 문재학 3339 2018-06-22
231 사랑의 빈자리 문재학 3106 2018-06-13
230 불꽃놀이 문재학 3134 2018-06-02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