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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신종코로나
작성자: 문재학 조회: 2458 등록일: 2021-01-01

신종코로나

 

삶의 풍요를 구가(謳歌)하던

이 강산에

 

어쩌다

코로나라는 광풍이 불어

만끽하던 봄꽃 축제들도

정다운 친목회도

모두다 허공으로 사라지는가.

 

북적이던 거리마다

휑하니 텅 빈 거리에

삭막한 공기만 가득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마스크 얼굴이라

온기로 나누던 인사도

눈빛으로 대신 하니

참된 삶의 맛을 그 언제 찾으려나.

 

 

즐거운 해외여행도

생업의 해외방문도

줄줄이 막히는 지구촌

미증유(未曾有)의 재앙(災殃)이 안타까워라.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c2d.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미연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들 ...,눈만 보이니 누가누군지 분간도 안 되고 살다가

이런 일도 있네요. 언제나 마음 편하게 살 수 있을 런지 .......시어로 멋지네요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1.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수장

나라가 망쪼가 들었네요. 어쩌다가 희귀한 병으로 이 모양까지 가는지 창살 없는 감옥에

살고 있는 사람이 많아요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2.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매일기쁨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3.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pixel, 세로 1pixel

코로나19가 하루속히 소멸되길 바라면서 감사히 읽고 갑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4.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꿀벌

백신도 없는 신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5.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0pixel, 세로 21pixel 코로나가 어디서 왔는지 살기 좋은 금수강산을 덮어버리고 외국에도 못가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웃사람을 만나도 서로가 마스크 쓰고 외면하면서 살아가는 이 현실이 언제 끝이 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시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6.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다솜이

공감합니다. !!
이곳 서울도 요즘 집단감염이 일어나고 약국마다 마스크 줄서기에다 하루하루 불안하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7.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이호정

어쩌다 코로나라는 광풍이 불어 만끽하던 봄꽃 축제들도 정다운 친목회도

모두다 허공으로 사라지는가.
금수강산에 우한폐렴이라는 역병으로 인해 나라꼴이 말이 아니네요
동창회도 날아가고.. 즐거운 해외여행도 생업의 해외방문도 줄줄이 막히는 지구촌
미증유(未曾有)의 재앙(災殃)이 안타까워라.

이게 나라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가 역병에 죽어나가는 대한민국 문재인의 나라
헬 한국!     

문재학 시인님의 날카로운 지적에 박수를 보냅니다. 건안 하시어요.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17480008.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pixel, 세로 13pixel 佳詠/海雲김옥자

어서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신종코로나 감상 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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