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꿈길에 어린 고향
작성자: 문재학
조회: 3106 등록일: 2019-09-10
꿈길에 어린 고향 | ★--------소산 문재학
꿈길에 어린 고향
소산 / 문 재학
바람조차 향기로운 내 고향
마을 앞 정자나무를 끼고도는
정겨운 시냇물소리
변함없이 귓가에 속삭이고
세월 속에 묻혀버린
이끼 낀 돌담장 길 따라
새하얀 박꽃피던 초가지붕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 찡해오는
아련한 고향그림자
순진무구 ( 純眞無垢 ) 했던 친구들의
아른거리는 그 모습
천진난만 ( 天眞爛漫 ) 한 유년시절이
그리움의 깃발로 펄럭이고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는
한없이 포근한 어버이품속
산골짜기 골골마다
전설처럼 쏟아지는 옛 추억들이
구수한 고향 꿈에 어린다 .
石水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29
시
임 생각
문재학
3126
2018-05-19
228
시
테너리
문재학
3215
2018-05-11
227
시
신록예찬
문재학
3471
2018-05-07
226
시
치첸이트사의 신비
문재학
3173
2018-04-26
225
시
인생여로
문재학
3210
2018-04-19
224
시
쿠바의 비극
문재학
3130
2018-04-12
223
수필
멕시코. 쿠바 여행기
문재학
3718
2018-04-10
222
시
벚꽃의 향연
문재학
3220
2018-04-09
221
시
칸쿤
문재학
3377
2018-04-08
220
시
밤비소리 2
문재학
3307
2018-03-11
219
시
연화산의 풍광
문재학
3311
2018-03-03
218
시
운명의 강
문재학
3115
2018-02-24
217
시
파도소리 2
문재학
3123
2018-02-12
216
시
강변의 벤치
문재학
2835
2018-02-01
215
시
겨울 바닷가 2
문재학
3124
2018-01-26
214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18-01-26
213
시
눈 내리는 산책길
문재학
3258
2018-01-15
212
시
김치예찬
문재학
3390
2018-01-11
211
시
미련
문재학
3723
2018-01-06
210
시
성탄절
문재학
3411
2017-12-24
209
시
두브로브니크
문재학
3309
2017-12-17
208
시
이별의 한숨
문재학
2984
2017-12-15
207
시
애모
문재학
3180
2017-12-06
206
시
산토리니 섬의 풍경
문재학
3447
2017-12-01
205
시
파르테논 신전
문재학
3363
2017-11-28
204
수필
그리스 여행기
문재학
3465
2017-11-23
203
시
메떼오라
문재학
3086
2017-11-21
202
시
참을 인(忍)자를 품고 살자
문재학
3494
2017-11-03
201
시
적상산의 단풍
문재학
3466
2017-11-02
200
시
직지사의 가을
문재학
3092
2017-11-01
199
시
가을비 내리는 밤
문재학
3261
2017-10-24
198
시
바람꽃
문재학
3345
2017-10-16
197
시
한가위 밤
문재학
3267
2017-10-11
196
시
무장산의 가을
문재학
3635
2017-10-01
195
시
망향천리
문재학
3174
2017-09-23
194
시
어머니 사랑
문재학
3424
2017-09-17
193
시
사랑의 강
문재학
3338
2017-09-08
192
시
여름밤의 꿈
문재학
3053
2017-08-30
191
시
고향그림자
문재학
3108
2017-08-13
190
시
건강타령
문재학
3263
2017-08-06
189
시
하현달
문재학
3263
2017-08-01
188
시
옛 여인 2
문재학
3196
2017-07-20
187
시
무주구천동
문재학
3117
2017-07-08
186
시
행복 2
문재학
3527
2017-07-04
185
시
만어사
문재학
3519
2017-06-23
184
시
이별의 한
문재학
3361
2017-06-19
183
시
꿈길
문재학
3140
2017-06-12
182
수필
발칸반도 여행기
문재학
3432
2017-05-31
181
시
오월의 단상
문재학
3284
2017-05-29
180
시
두바이
문재학
3216
2017-05-25
살면서 코끝을 찡하게 만드는
몇 안되는 단어중에 하나 아닐까요
생각을 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