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꿈길에 어린 고향
작성자: 문재학
조회: 3088 등록일: 2019-09-10
꿈길에 어린 고향 | ★--------소산 문재학
꿈길에 어린 고향
소산 / 문 재학
바람조차 향기로운 내 고향
마을 앞 정자나무를 끼고도는
정겨운 시냇물소리
변함없이 귓가에 속삭이고
세월 속에 묻혀버린
이끼 낀 돌담장 길 따라
새하얀 박꽃피던 초가지붕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 찡해오는
아련한 고향그림자
순진무구 ( 純眞無垢 ) 했던 친구들의
아른거리는 그 모습
천진난만 ( 天眞爛漫 ) 한 유년시절이
그리움의 깃발로 펄럭이고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는
한없이 포근한 어버이품속
산골짜기 골골마다
전설처럼 쏟아지는 옛 추억들이
구수한 고향 꿈에 어린다 .
石水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529
시
다 지나간다.
문재학
38
2025-06-06
528
시
전등사
문재학
39
2025-06-06
527
시
산딸나무
문재학
79
2025-05-30
526
시
임과 함께
문재학
141
2025-05-23
525
시
가족 나들이
문재학
278
2025-05-15
524
시
기침 소리 1
문재학
402
2025-05-09
523
시
고향 집 지금은
문재학
764
2025-05-03
522
시
유채꽃
문재학
869
2025-04-25
521
시
아버지 1
문재학
632
2025-04-18
520
시
벚꽃 나들이
문재학
549
2025-04-11
519
시
대금산 산행
문재학
458
2025-04-04
518
시
인생여로 2
문재학
466
2025-04-04
517
시
그 이름 어머니
문재학
540
2025-03-21
516
시
황혼길 1
문재학
727
2025-03-15
515
시
봄기운 4
문재학
759
2025-03-06
514
시
죽마고우 1
문재학
585
2025-02-27
513
시
옛 임 3
문재학
773
2025-02-21
512
시
카톡
문재학
970
2025-02-15
511
시
눈꽃
문재학
889
2025-02-07
510
시
행복한 삶
문재학
858
2025-01-31
509
시
무정한 꿈
문재학
896
2025-01-23
508
시
상념의 겨울밤
문재학
1222
2025-01-17
507
시
모자 예찬
문재학
1207
2025-01-10
506
시
일주기
문재학
1308
2025-01-03
505
시
소중한 인생
문재학
1330
2024-12-27
504
시
문상 길
문재학
1767
2024-12-19
503
시
부부의 길
문재학
1706
2024-12-14
502
시
삶의 꽃길
문재학
1651
2024-12-07
501
시
소금산 산행
문재학
1802
2024-12-04
500
시
노년의 고개
문재학
1693
2024-11-30
499
시
산촌의 가을
문재학
1692
2024-11-22
498
시
만추 1
문재학
1671
2024-11-15
497
시
영원한 이별
문재학
1925
2024-11-08
496
시
불면의 가을밤
문재학
1770
2024-11-01
495
시
황혼의 부부
문재학
1674
2024-10-26
494
시
아스타 국화축제
문재학
1695
2024-10-19
493
시
황매산 억새
문재학
2176
2024-10-10
492
시
이상 기후
문재학
1873
2024-09-27
491
시
한가위 풍경
문재학
1953
2024-09-21
490
시
가을인가
문재학
2034
2024-09-06
489
시
짙어가는 그리움
문재학
2279
2024-08-29
488
시
사랑의 호수
문재학
1825
2024-08-24
487
시
치매
문재학
2153
2024-08-17
486
시
마음을 비우면 행복이
문재학
2260
2024-08-09
485
시
열대야
문재학
2017
2024-08-02
484
시
희망의 등불
문재학
2250
2024-07-26
483
시
연모의 강
문재학
2129
2024-07-20
482
시
얼굴 예찬
문재학
2047
2024-07-12
481
시
효행길
문재학
2088
2024-07-05
480
시
정단의 묘기
문재학
2064
2024-06-28
살면서 코끝을 찡하게 만드는
몇 안되는 단어중에 하나 아닐까요
생각을 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