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추억에 잠긴 거리
작성자: 문재학 조회: 3426 등록일: 2019-02-16
추억에 잠긴 거리|★--------소산 문재학
소산/문 재학 | 조회 21 |추천 0 |2019.02.15. 13:14 http://cafe.daum.net/wjstnqls4171/OaBx/243 

추억에 잠긴 거리

소산/문 재학


안개가 흐르는 애수(哀愁)의 거리

엄습해오는 외로움

네온에 젖어 내리고


그 시절 그리워 되돌아보니

무너진 사랑의 운명 속에

임 그리는 애달픈 마음

달랠 길 없어라


주마등같은 추억들이

마음의 그림자로 흔들리고

삶의 전부. 인생의 전부가

가슴을 시리게 하는데


그 언제 행복의 창을 열수 있으랴

잃어버린 세월이 안타까워

안개도 흐느끼는 이 밤에

꿈속에라도 만나고 싶어라


추억의 빛으로 물든

사무치는 그리움만

온기 없는 시간에 타는구나.




진달래 01:15 new
마음이 애잖하게 다가오는 글입니다

안광지 19.02.15. 16:47 new
그 언제 행복의 창을 열수 있으랴
잃어버린 세월이 안타까워
안개도 흐느끼는 이 밤에
꿈속에라도 만나고 싶어라~~
아주 맛진 구절 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자스민 서명옥 19.02.15. 15:57 new
추억의 빛으로 물든
사무치는 그리움이
애간장만 태우는구나

지난날의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

그래도 행복한건
추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네온사인 반짝이는
추억의 거리
저도 한번 걸어볼까요
애달픈 마음이
흐르는 글 잠시 머물러 봅니다


송록골 09:30 new
소산님 오래만에 뵙습니다
평안하신지요?
글 잘 보고 옛생각에 젖어봅니다

미량 국인석 19.02.15. 23:42 new
애틋한 추억에 잠긴 시향에 안식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소산 선생님!^^

가을하늘 19.02.15. 16:10 new
추억의 그거리를 걷고 싶어라 좋은글 감사합니다

雲海 이성미 19.02.15. 20:04 new
나이들어가니 추억만이
빈가슴을 채워가는듯 합니다

오미영 19.02.15. 13:42 new
좋은글 정성 내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마음속에 담아갈께요 
    
문천/박태수 19.02.15. 21:42 new
무너진 사랑의 운명 속에 추억에 잠긴 거리..
좋은 글향에 쉬어갑니다.

가을억새 19.02.15. 18:15 new
지난날은 언제나 아쉬움과 미련이 많은 것 같아요
기억을 더듬어 보는 시간 가져 봅니다


옥화 19.02.15. 13:38 new
일생을 살면서 우리에게는 추억이라는 것은 있을 것입니다
행복의 추억 그리움의 추억 고달픔의 추억을 생각해 봅니다

예화 19.02.15. 13:49 new
지난 날의 주마등 같은 추억들이 생각납니다
웃음으로 즐거운 날이기를 기원합니다~~

혜슬기 19.02.15. 14:04 new
어린시절 추억에 담긴 시골길을 생각하게 합니다
할기차게 보람찬 하루를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좋운 하루 되시길 뱌래요 ~~

성을주 19.02.15. 14:24 new
살아온 세월 주마등같이 떠 오르네요
아지랑이 피어오르는춘풍을 기다리며,,,
즐겁고 여유로운 금요일 맞이하세요


이성한 09:58 new
추억에 잠긴 거리 글 읽고 감니다 감사합니다

소당/김태은 11:52 new
꿈속에 나타나는 꿈은 안 좋다네요 허니
아름다운 추억으로..... 하루빨리 미래를 설계하여
힘차게 활기찬 삶으로 ......ㅋㅋㅋㅋㅋ

협원 19.02.15. 17:10 new
그리움 가득히 품어 가슴에 젖어오는 보이지 않는 비.
이슬 영롱한 빛이 되여
머리에 가득하니
그시절 고운님
이슬에 젖어
안개속 녹아 듭니다

안개꽃12 07:25 new
뜻있는 좋은 시글 감사 합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댓글 : 0
이전글 그 이름
다음글 고독한 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29 수필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16-09-04
128 수필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16-09-04
127 수필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16-09-04
126 수필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16-09-04
125 수필 장가계. 봉황고성 여행기 문재학 3136 2016-09-04
124 천문산 문재학 3013 2016-09-01
123 소쩍새 울음소리 문재학 3143 2016-08-17
122 인생살이 3 문재학 4113 2016-08-13
121 수필 백두산 여행기 2 문재학 3055 2016-08-06
120 수필 백두산 여행기 2 문재학 3185 2016-08-06
119 수필 백두산 여행기 2 문재학 3041 2016-08-06
118 백두산 2 문재학 3042 2016-08-04
117 행복의 탑 문재학 2854 2016-07-30
116 산책길 여인 문재학 2983 2016-07-18
115 인연의 끈 문재학 3163 2016-07-13
114 열락의 삶 문재학 2787 2016-07-08
113 산사의 밤 문재학 2965 2016-06-24
112 에펠탑 문재학 2961 2016-06-19
111 이별의 아픔 문재학 2938 2016-06-08
110 통천대협곡 문재학 2618 2016-05-28
109 수필 태항산 여행기 문재학 2938 2016-05-28
108 모나코 문재학 2998 2016-05-15
107 욕심 문재학 3038 2016-05-15
106 수필 서유럽 여행기(3부) 문재학 3060 2016-05-12
105 수필 서유럽 여행기(2부) 문재학 3612 2016-05-10
104 수필 서유럽 여행기(1부) 문재학 3270 2016-05-10
103 베니스 문재학 3288 2016-04-29
102 꿈속에서라도 문재학 3108 2016-04-06
101 할미꽃 문재학 3116 2016-03-31
100 망각 문재학 2854 2016-03-22
99 봄바람 2 문재학 3068 2016-03-16
98 북한산 산행 문재학 2659 2016-03-07
97 임관식 문재학 3091 2016-03-05
96 인생살이 2 문재학 3041 2016-03-02
95 봄의 빛과 향기 문재학 3006 2016-02-23
94 아 님이시어 문재학 2758 2016-02-20
93 정... 문재학 2794 2016-02-14
92 추억의 바닷가 문재학 2994 2016-02-14
91 태양 예찬 문재학 3258 2016-02-04
90 추억속의 임 문재학 2829 2016-02-02
89 내 고향 풍경 문재학 3234 2016-02-01
88 사랑의 열기 문재학 3480 2016-01-29
87 당신의 그림자로 문재학 2962 2016-01-27
86 겨울밤 풍경 문재학 3337 2016-01-24
85 추억속의 초등학교 문재학 2681 2016-01-19
84 사랑의 꽃 문재학 3241 2016-01-14
83 사랑의 흔적 문재학 3015 2016-01-12
82 수필 태국북부 여행기 문재학 3560 2016-01-08
81 밤의 강 문재학 3164 2016-01-07
80 석유예찬 문재학 2817 2016-01-06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