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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학 시인
추억에 잠긴 거리
작성자: 문재학 조회: 3419 등록일: 2019-02-16
추억에 잠긴 거리|★--------소산 문재학
소산/문 재학 | 조회 21 |추천 0 |2019.02.15. 13:14 http://cafe.daum.net/wjstnqls4171/OaBx/243 

추억에 잠긴 거리

소산/문 재학


안개가 흐르는 애수(哀愁)의 거리

엄습해오는 외로움

네온에 젖어 내리고


그 시절 그리워 되돌아보니

무너진 사랑의 운명 속에

임 그리는 애달픈 마음

달랠 길 없어라


주마등같은 추억들이

마음의 그림자로 흔들리고

삶의 전부. 인생의 전부가

가슴을 시리게 하는데


그 언제 행복의 창을 열수 있으랴

잃어버린 세월이 안타까워

안개도 흐느끼는 이 밤에

꿈속에라도 만나고 싶어라


추억의 빛으로 물든

사무치는 그리움만

온기 없는 시간에 타는구나.




진달래 01:15 new
마음이 애잖하게 다가오는 글입니다

안광지 19.02.15. 16:47 new
그 언제 행복의 창을 열수 있으랴
잃어버린 세월이 안타까워
안개도 흐느끼는 이 밤에
꿈속에라도 만나고 싶어라~~
아주 맛진 구절 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자스민 서명옥 19.02.15. 15:57 new
추억의 빛으로 물든
사무치는 그리움이
애간장만 태우는구나

지난날의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

그래도 행복한건
추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네온사인 반짝이는
추억의 거리
저도 한번 걸어볼까요
애달픈 마음이
흐르는 글 잠시 머물러 봅니다


송록골 09:30 new
소산님 오래만에 뵙습니다
평안하신지요?
글 잘 보고 옛생각에 젖어봅니다

미량 국인석 19.02.15. 23:42 new
애틋한 추억에 잠긴 시향에 안식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소산 선생님!^^

가을하늘 19.02.15. 16:10 new
추억의 그거리를 걷고 싶어라 좋은글 감사합니다

雲海 이성미 19.02.15. 20:04 new
나이들어가니 추억만이
빈가슴을 채워가는듯 합니다

오미영 19.02.15. 13:42 new
좋은글 정성 내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마음속에 담아갈께요 
    
문천/박태수 19.02.15. 21:42 new
무너진 사랑의 운명 속에 추억에 잠긴 거리..
좋은 글향에 쉬어갑니다.

가을억새 19.02.15. 18:15 new
지난날은 언제나 아쉬움과 미련이 많은 것 같아요
기억을 더듬어 보는 시간 가져 봅니다


옥화 19.02.15. 13:38 new
일생을 살면서 우리에게는 추억이라는 것은 있을 것입니다
행복의 추억 그리움의 추억 고달픔의 추억을 생각해 봅니다

예화 19.02.15. 13:49 new
지난 날의 주마등 같은 추억들이 생각납니다
웃음으로 즐거운 날이기를 기원합니다~~

혜슬기 19.02.15. 14:04 new
어린시절 추억에 담긴 시골길을 생각하게 합니다
할기차게 보람찬 하루를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좋운 하루 되시길 뱌래요 ~~

성을주 19.02.15. 14:24 new
살아온 세월 주마등같이 떠 오르네요
아지랑이 피어오르는춘풍을 기다리며,,,
즐겁고 여유로운 금요일 맞이하세요


이성한 09:58 new
추억에 잠긴 거리 글 읽고 감니다 감사합니다

소당/김태은 11:52 new
꿈속에 나타나는 꿈은 안 좋다네요 허니
아름다운 추억으로..... 하루빨리 미래를 설계하여
힘차게 활기찬 삶으로 ......ㅋㅋㅋㅋㅋ

협원 19.02.15. 17:10 new
그리움 가득히 품어 가슴에 젖어오는 보이지 않는 비.
이슬 영롱한 빛이 되여
머리에 가득하니
그시절 고운님
이슬에 젖어
안개속 녹아 듭니다

안개꽃12 07:25 new
뜻있는 좋은 시글 감사 합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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