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추억에 잠긴 거리
작성자: 문재학
조회: 3428 등록일: 2019-02-16
추억에 잠긴 거리 | ★--------소산 문재학
추억에 잠긴 거리
소산 / 문 재학
안개가 흐르는 애수 ( 哀愁 ) 의 거리
엄습해오는 외로움
네온에 젖어 내리고
그 시절 그리워 되돌아보니
무너진 사랑의 운명 속에
임 그리는 애달픈 마음
달랠 길 없어라
주마등같은 추억들이
마음의 그림자로 흔들리고
삶의 전부 . 인생의 전부가
가슴을 시리게 하는데
그 언제 행복의 창을 열수 있으랴
잃어버린 세월이 안타까워
안개도 흐느끼는 이 밤에
꿈속에라도 만나고 싶어라
추억의 빛으로 물든
사무치는 그리움만
온기 없는 시간에 타는구나 .
오미영 옥화
이성한 협원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29
시
임 생각
문재학
3106
2018-05-19
228
시
테너리
문재학
3202
2018-05-11
227
시
신록예찬
문재학
3452
2018-05-07
226
시
치첸이트사의 신비
문재학
3158
2018-04-26
225
시
인생여로
문재학
3192
2018-04-19
224
시
쿠바의 비극
문재학
3113
2018-04-12
223
수필
멕시코. 쿠바 여행기
문재학
3702
2018-04-10
222
시
벚꽃의 향연
문재학
3203
2018-04-09
221
시
칸쿤
문재학
3360
2018-04-08
220
시
밤비소리 2
문재학
3291
2018-03-11
219
시
연화산의 풍광
문재학
3289
2018-03-03
218
시
운명의 강
문재학
3101
2018-02-24
217
시
파도소리 2
문재학
3104
2018-02-12
216
시
강변의 벤치
문재학
2828
2018-02-01
215
시
겨울 바닷가 2
문재학
3113
2018-01-26
214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18-01-26
213
시
눈 내리는 산책길
문재학
3245
2018-01-15
212
시
김치예찬
문재학
3360
2018-01-11
211
시
미련
문재학
3698
2018-01-06
210
시
성탄절
문재학
3388
2017-12-24
209
시
두브로브니크
문재학
3285
2017-12-17
208
시
이별의 한숨
문재학
2962
2017-12-15
207
시
애모
문재학
3163
2017-12-06
206
시
산토리니 섬의 풍경
문재학
3439
2017-12-01
205
시
파르테논 신전
문재학
3357
2017-11-28
204
수필
그리스 여행기
문재학
3446
2017-11-23
203
시
메떼오라
문재학
3066
2017-11-21
202
시
참을 인(忍)자를 품고 살자
문재학
3480
2017-11-03
201
시
적상산의 단풍
문재학
3454
2017-11-02
200
시
직지사의 가을
문재학
3084
2017-11-01
199
시
가을비 내리는 밤
문재학
3252
2017-10-24
198
시
바람꽃
문재학
3325
2017-10-16
197
시
한가위 밤
문재학
3249
2017-10-11
196
시
무장산의 가을
문재학
3616
2017-10-01
195
시
망향천리
문재학
3156
2017-09-23
194
시
어머니 사랑
문재학
3409
2017-09-17
193
시
사랑의 강
문재학
3329
2017-09-08
192
시
여름밤의 꿈
문재학
3041
2017-08-30
191
시
고향그림자
문재학
3088
2017-08-13
190
시
건강타령
문재학
3234
2017-08-06
189
시
하현달
문재학
3246
2017-08-01
188
시
옛 여인 2
문재학
3178
2017-07-20
187
시
무주구천동
문재학
3109
2017-07-08
186
시
행복 2
문재학
3513
2017-07-04
185
시
만어사
문재학
3501
2017-06-23
184
시
이별의 한
문재학
3343
2017-06-19
183
시
꿈길
문재학
3125
2017-06-12
182
수필
발칸반도 여행기
문재학
3418
2017-05-31
181
시
오월의 단상
문재학
3267
2017-05-29
180
시
두바이
문재학
3206
2017-05-25
잃어버린 세월이 안타까워
안개도 흐느끼는 이 밤에
꿈속에라도 만나고 싶어라~~
아주 맛진 구절 입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