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밤비소리 2
작성자: 문재학
조회: 3383 등록일: 2018-03-11
밤비소리 2 | ★--------소산 문재학
밤비소리 2
소산 / 문 재학
소리 없이 추적거리는 밤비소리
시름의 술잔에 출렁이는 미련
차갑게 밀려오는 서러움 따라
아련한 추억이 리듬을 탄다 .
사랑에 물들었던 감미로운 임의 향기는
어둠의 저편에 행복의 빛으로 남아
쓸쓸히 스며드는 빗소리에
눈물의 상처로 흔들리네 .
무겁게 짓누르는
이 슬픔
이 외로움
달랠 길 없어
취하면 잊으려나 마셔보아도
또렷이 살아나는 그리움
애달프기만 하여라 .
아 ! 꿈속이라도 돌아가고프라
사랑으로 키우던 행복
희망이 샘솟던 그 옛날로
石友,朴正載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81
시
어떤 결혼식
문재학
2499
2021-05-22
380
시
작약꽃
문재학
2503
2021-05-22
379
시
춘궁기
문재학
2537
2021-05-13
378
시
어머니 사랑 3
문재학
2665
2021-05-12
377
시
어린이 예찬
문재학
2473
2021-05-05
376
시
사랑의 그림자
문재학
2548
2021-04-28
375
시
인생 바다
문재학
2395
2021-04-22
374
시
발걸음 소리
문재학
2394
2021-04-18
373
시
건강 타령
문재학
2209
2021-04-08
372
시
봄비 2
문재학
2284
2021-04-01
371
시
그리움의 불꽃 2
문재학
2574
2021-03-26
370
시
참을 인
문재학
2496
2021-03-13
369
시
심술보
문재학
2370
2021-03-06
368
시
봄 향기
문재학
2135
2021-03-01
367
시
인생 고개
문재학
2241
2021-02-26
366
시
바늘 예찬
문재학
2130
2021-02-19
365
시
삶의 빛
문재학
2592
2021-02-13
364
시
고향 길
문재학
2248
2021-02-09
363
시
우수의 그늘
문재학
2456
2021-02-05
362
시
세월의 그림자
문재학
2351
2021-01-28
361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60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59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58
시
나목
문재학
2237
2021-01-14
357
시
잃어버린 사랑
문재학
2437
2021-01-14
356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5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4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3
시
콜로세움
문재학
2358
2021-01-02
352
시
룸비니
문재학
2697
2021-01-02
351
시
경자년능 보내면서
문재학
2657
2021-01-02
350
시
인정 2
문재학
3043
2021-01-02
349
시
타임 스퀘어
문재학
2880
2021-01-02
348
시
고독한 밤 2
문재학
2889
2021-01-02
347
시
욕정 2
문재학
2687
2021-01-02
346
시
마릴린 먼로
문재학
2810
2021-01-02
345
시
수면
문재학
2555
2021-01-02
344
시
옛 임
문재학
3348
2021-01-02
343
시
가을 산책길
문재학
2764
2021-01-02
342
시
내 고향 가을
문재학
3069
2021-01-02
341
시
그 이름 2
문재학
2585
2021-01-02
340
시
파킨슨 병
문재학
2771
2021-01-02
339
시
구절초 사랑
문재학
3060
2021-01-02
338
시
고향생각
문재학
3163
2021-01-02
337
시
핑크뮬리
문재학
3063
2021-01-02
336
시
가을바람 2
문재학
2656
2021-01-02
335
시
고추 잠자리
문재학
2978
2021-01-02
334
시
황혼 열차
문재학
2859
2021-01-02
333
시
행복한 집
문재학
3207
2021-01-02
332
시
삶의 멍에
문재학
3023
2021-01-02
모든 생물이 눈을 뜨는 계절에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움이 함께 하시기 바라며
곱게 내린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