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세상사는 이치
작성자: 문재학
조회: 3146 등록일: 2017-02-04
세상사는 이치 | ▣♡ 아름다운 글
세상사는 이치
소산 / 문 재학
운명으로 다독이는
이별의 아픔
하루가 천년 같아라 .
만남을 가로막는 아득한 시공 ( 時空 )
끝없이 날아오르는
팽팽한 그리움
소식은 언제나 갈증으로 탄다 .
이웃사촌이라 하였든가
미소로 나누는 따뜻한 정에
피할 수 없는
관심의 눈과 귀가 열린다 .
더불어 사는
감미로운 삶의 향기
양보와 배려 . 겸손의 미덕이
때때로 코끝을 찡하게 한다 .
이것이
세상사는 이치 ( 理致 ) 다 .
문천/박태수 값진내사랑. 雲海 이성미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29
시
임 생각
문재학
3114
2018-05-19
228
시
테너리
문재학
3206
2018-05-11
227
시
신록예찬
문재학
3458
2018-05-07
226
시
치첸이트사의 신비
문재학
3166
2018-04-26
225
시
인생여로
문재학
3197
2018-04-19
224
시
쿠바의 비극
문재학
3119
2018-04-12
223
수필
멕시코. 쿠바 여행기
문재학
3705
2018-04-10
222
시
벚꽃의 향연
문재학
3211
2018-04-09
221
시
칸쿤
문재학
3367
2018-04-08
220
시
밤비소리 2
문재학
3296
2018-03-11
219
시
연화산의 풍광
문재학
3297
2018-03-03
218
시
운명의 강
문재학
3106
2018-02-24
217
시
파도소리 2
문재학
3113
2018-02-12
216
시
강변의 벤치
문재학
2833
2018-02-01
215
시
겨울 바닷가 2
문재학
3117
2018-01-26
214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18-01-26
213
시
눈 내리는 산책길
문재학
3251
2018-01-15
212
시
김치예찬
문재학
3366
2018-01-11
211
시
미련
문재학
3705
2018-01-06
210
시
성탄절
문재학
3393
2017-12-24
209
시
두브로브니크
문재학
3295
2017-12-17
208
시
이별의 한숨
문재학
2970
2017-12-15
207
시
애모
문재학
3171
2017-12-06
206
시
산토리니 섬의 풍경
문재학
3440
2017-12-01
205
시
파르테논 신전
문재학
3359
2017-11-28
204
수필
그리스 여행기
문재학
3454
2017-11-23
203
시
메떼오라
문재학
3074
2017-11-21
202
시
참을 인(忍)자를 품고 살자
문재학
3484
2017-11-03
201
시
적상산의 단풍
문재학
3459
2017-11-02
200
시
직지사의 가을
문재학
3090
2017-11-01
199
시
가을비 내리는 밤
문재학
3255
2017-10-24
198
시
바람꽃
문재학
3333
2017-10-16
197
시
한가위 밤
문재학
3254
2017-10-11
196
시
무장산의 가을
문재학
3627
2017-10-01
195
시
망향천리
문재학
3162
2017-09-23
194
시
어머니 사랑
문재학
3417
2017-09-17
193
시
사랑의 강
문재학
3335
2017-09-08
192
시
여름밤의 꿈
문재학
3046
2017-08-30
191
시
고향그림자
문재학
3094
2017-08-13
190
시
건강타령
문재학
3245
2017-08-06
189
시
하현달
문재학
3251
2017-08-01
188
시
옛 여인 2
문재학
3186
2017-07-20
187
시
무주구천동
문재학
3112
2017-07-08
186
시
행복 2
문재학
3517
2017-07-04
185
시
만어사
문재학
3507
2017-06-23
184
시
이별의 한
문재학
3350
2017-06-19
183
시
꿈길
문재학
3129
2017-06-12
182
수필
발칸반도 여행기
문재학
3423
2017-05-31
181
시
오월의 단상
문재학
3272
2017-05-29
180
시
두바이
문재학
3211
2017-05-25
그러나 크고 작음을 가지고 우열을 나눌 수 없는 것이 세상사의 은미한 이치입니다.
큰 것은 큰 것 나름대로의 길과 결이 있고 작은 것은 작은 것 나름대로의 길과 결이
있는 법입니다. 이것이 세상사는 이치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