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세상사는 이치
작성자: 문재학
조회: 3135 등록일: 2017-02-04
세상사는 이치 | ▣♡ 아름다운 글
세상사는 이치
소산 / 문 재학
운명으로 다독이는
이별의 아픔
하루가 천년 같아라 .
만남을 가로막는 아득한 시공 ( 時空 )
끝없이 날아오르는
팽팽한 그리움
소식은 언제나 갈증으로 탄다 .
이웃사촌이라 하였든가
미소로 나누는 따뜻한 정에
피할 수 없는
관심의 눈과 귀가 열린다 .
더불어 사는
감미로운 삶의 향기
양보와 배려 . 겸손의 미덕이
때때로 코끝을 찡하게 한다 .
이것이
세상사는 이치 ( 理致 ) 다 .
문천/박태수 값진내사랑. 雲海 이성미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79
시
춘궁기
문재학
2500
2021-05-13
378
시
어머니 사랑 3
문재학
2601
2021-05-12
377
시
어린이 예찬
문재학
2437
2021-05-05
376
시
사랑의 그림자
문재학
2529
2021-04-28
375
시
인생 바다
문재학
2349
2021-04-22
374
시
발걸음 소리
문재학
2368
2021-04-18
373
시
건강 타령
문재학
2174
2021-04-08
372
시
봄비 2
문재학
2271
2021-04-01
371
시
그리움의 불꽃 2
문재학
2550
2021-03-26
370
시
참을 인
문재학
2430
2021-03-13
369
시
심술보
문재학
2353
2021-03-06
368
시
봄 향기
문재학
2106
2021-03-01
367
시
인생 고개
문재학
2216
2021-02-26
366
시
바늘 예찬
문재학
2111
2021-02-19
365
시
삶의 빛
문재학
2535
2021-02-13
364
시
고향 길
문재학
2218
2021-02-09
363
시
우수의 그늘
문재학
2418
2021-02-05
362
시
세월의 그림자
문재학
2306
2021-01-28
361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60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59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58
시
나목
문재학
2210
2021-01-14
357
시
잃어버린 사랑
문재학
2401
2021-01-14
356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5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4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3
시
콜로세움
문재학
2324
2021-01-02
352
시
룸비니
문재학
2661
2021-01-02
351
시
경자년능 보내면서
문재학
2629
2021-01-02
350
시
인정 2
문재학
2989
2021-01-02
349
시
타임 스퀘어
문재학
2814
2021-01-02
348
시
고독한 밤 2
문재학
2817
2021-01-02
347
시
욕정 2
문재학
2652
2021-01-02
346
시
마릴린 먼로
문재학
2764
2021-01-02
345
시
수면
문재학
2500
2021-01-02
344
시
옛 임
문재학
3211
2021-01-02
343
시
가을 산책길
문재학
2720
2021-01-02
342
시
내 고향 가을
문재학
2981
2021-01-02
341
시
그 이름 2
문재학
2527
2021-01-02
340
시
파킨슨 병
문재학
2741
2021-01-02
339
시
구절초 사랑
문재학
3006
2021-01-02
338
시
고향생각
문재학
3078
2021-01-02
337
시
핑크뮬리
문재학
3027
2021-01-02
336
시
가을바람 2
문재학
2622
2021-01-02
335
시
고추 잠자리
문재학
2907
2021-01-02
334
시
황혼 열차
문재학
2797
2021-01-02
333
시
행복한 집
문재학
3118
2021-01-02
332
시
삶의 멍에
문재학
2961
2021-01-02
331
시
눈빛 사항
문재학
2846
2021-01-02
330
시
물안개
문재학
2403
2021-01-02
그러나 크고 작음을 가지고 우열을 나눌 수 없는 것이 세상사의 은미한 이치입니다.
큰 것은 큰 것 나름대로의 길과 결이 있고 작은 것은 작은 것 나름대로의 길과 결이
있는 법입니다. 이것이 세상사는 이치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