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세상사는 이치
작성자: 문재학
조회: 3252 등록일: 2017-02-04
세상사는 이치 | ▣♡ 아름다운 글
세상사는 이치
소산 / 문 재학
운명으로 다독이는
이별의 아픔
하루가 천년 같아라 .
만남을 가로막는 아득한 시공 ( 時空 )
끝없이 날아오르는
팽팽한 그리움
소식은 언제나 갈증으로 탄다 .
이웃사촌이라 하였든가
미소로 나누는 따뜻한 정에
피할 수 없는
관심의 눈과 귀가 열린다 .
더불어 사는
감미로운 삶의 향기
양보와 배려 . 겸손의 미덕이
때때로 코끝을 찡하게 한다 .
이것이
세상사는 이치 ( 理致 ) 다 .
문천/박태수 값진내사랑. 雲海 이성미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82
수필
태국북부 여행기
문재학
3675
2016-01-08
81
시
밤의 강
문재학
3212
2016-01-07
80
시
석유예찬
문재학
2920
2016-01-06
79
시
소나무
문재학
3505
2016-01-03
78
시
새해아침
문재학
3644
2016-01-01
77
시
알바트로스
문재학
3355
2015-12-29
76
시
을미년 송년회
문재학
3449
2015-12-27
75
시
우포늪
문재학
3267
2015-12-23
74
시
애련
문재학
3422
2015-12-23
73
시
동지팥죽의 추억
문재학
3149
2015-12-21
72
수필
태국북부 여행기
문재학
3091
2015-12-18
71
시
메콩강
문재학
3054
2015-12-13
70
시
부소산성
문재학
3516
2015-12-01
69
시
희미한 옛사랑
문재학
3298
2015-11-25
68
시
초침의 의미
문재학
3349
2015-11-22
67
시
논개
문재학
3220
2015-11-15
66
시
선덕여왕릉
문재학
3211
2015-11-13
65
시
감...
문재학
3387
2015-11-11
64
시
대둔산의 가을
문재학
3312
2015-11-07
63
시
잊을 수 있을까
문재학
2841
2015-11-05
62
시
표충사 풍경
문재학
3089
2015-11-04
61
수필
효도
문재학
3325
2015-10-31
60
시
덕유산의 가을
문재학
3503
2015-10-28
59
시
가을단상
문재학
3052
2015-10-26
58
시
포석정
문재학
3324
2015-10-22
57
시
사랑 . 그사랑
문재학
3324
2015-10-22
56
시
백발
문재학
2839
2015-10-14
55
시
뜬구름
문재학
2818
2015-10-14
54
시
가을이 익어간다.
문재학
3396
2015-10-06
53
시
삶의 찬미
문재학
3097
2015-09-30
52
시
운명
문재학
3282
2015-09-14
51
시
아 가을인가
문재학
3329
2015-09-11
50
시
야류해양공원
문재학
3496
2015-09-06
49
시
그리움
문재학
3282
2015-09-06
48
사진방
북유럽의 꽃들
문재학
3492
2015-09-03
47
시
매미소리
문재학
2958
2015-08-19
46
시
안데스 대평원
문재학
3458
2015-08-15
45
시
목소리
문재학
3500
2015-08-14
44
시
태산
문재학
2840
2015-08-13
43
시
미소
문재학
3288
2015-08-07
42
시
죽부인
문재학
2921
2015-07-30
41
시
사랑의 세례나데
문재학
3008
2015-07-23
40
시
징검다리의 추억
문재학
2829
2015-07-20
39
시
계곡물 소리
문재학
3120
2015-07-10
38
시
아버지를 떠나 보내고
문재학
2935
2015-06-30
37
시
님 없는 거리
문재학
2890
2015-06-30
36
시
현충일을 맞아
문재학
2894
2015-06-03
35
시
눈물
문재학
2940
2015-06-03
34
시
아침이슬
문재학
2666
2015-06-01
33
시
말...
문재학
2809
2015-05-31
그러나 크고 작음을 가지고 우열을 나눌 수 없는 것이 세상사의 은미한 이치입니다.
큰 것은 큰 것 나름대로의 길과 결이 있고 작은 것은 작은 것 나름대로의 길과 결이
있는 법입니다. 이것이 세상사는 이치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