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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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세상사는 이치
작성자: 문재학
조회: 3121 등록일: 2017-02-04
세상사는 이치 | ▣♡ 아름다운 글
세상사는 이치
소산 / 문 재학
운명으로 다독이는
이별의 아픔
하루가 천년 같아라 .
만남을 가로막는 아득한 시공 ( 時空 )
끝없이 날아오르는
팽팽한 그리움
소식은 언제나 갈증으로 탄다 .
이웃사촌이라 하였든가
미소로 나누는 따뜻한 정에
피할 수 없는
관심의 눈과 귀가 열린다 .
더불어 사는
감미로운 삶의 향기
양보와 배려 . 겸손의 미덕이
때때로 코끝을 찡하게 한다 .
이것이
세상사는 이치 ( 理致 ) 다 .
문천/박태수 값진내사랑. 雲海 이성미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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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크고 작음을 가지고 우열을 나눌 수 없는 것이 세상사의 은미한 이치입니다.
큰 것은 큰 것 나름대로의 길과 결이 있고 작은 것은 작은 것 나름대로의 길과 결이
있는 법입니다. 이것이 세상사는 이치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