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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산사의 밤
작성자: 문재학
조회: 2978 등록일: 2016-06-24
산사의 밤 | 소산/문재학님
산사의 밤
소산 / 문 재학
요요한 달빛 호수위로
사위가 적막 속으로 내려앉는
산사의 밤
안식 ( 安息 ) 을 깨뜨리는
풍경소리
천년고찰을 물들이고
상념의 꼬리를 물고 출렁이는
지난날의 미련 .
환몽 ( 幻夢 ) 도
고독으로 젖어 내린다 .
허전한 가슴으로
까닭 없이 밀려오는
아련한 그리움은
눈물의 경계를 넘어
산사의 밤을 하얗게 태우는구나
윤우 : 김보성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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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간에 더 소중함을 갖고....값지게 갖으려고 다짐을 각오하여 봅니다.
선생님에 글속에 산사에서 자기를 성찰하기에는 좋을듯..상상하여 봅니다
풍경소리 들리는 천년고찰
생각만 해도 힐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