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산사의 밤
작성자: 문재학
조회: 2964 등록일: 2016-06-24
산사의 밤 | 소산/문재학님
산사의 밤
소산 / 문 재학
요요한 달빛 호수위로
사위가 적막 속으로 내려앉는
산사의 밤
안식 ( 安息 ) 을 깨뜨리는
풍경소리
천년고찰을 물들이고
상념의 꼬리를 물고 출렁이는
지난날의 미련 .
환몽 ( 幻夢 ) 도
고독으로 젖어 내린다 .
허전한 가슴으로
까닭 없이 밀려오는
아련한 그리움은
눈물의 경계를 넘어
산사의 밤을 하얗게 태우는구나
윤우 : 김보성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29
시
꽃비
문재학
2927
2022-04-16
428
시
건강 차령 2
문재학
3031
2022-04-07
427
시
봄바람 3
문재학
3325
2022-03-31
426
시
보금자리
문재학
3221
2022-03-24
425
시
비련 2
문재학
3044
2022-03-16
424
시
능수매화
문재학
3158
2022-03-11
423
시
홍매화
문재학
3142
2022-03-07
422
시
성급한 봄
문재학
3123
2022-03-02
421
시
숨소리 2
문재학
2907
2022-02-23
420
시
봄기운 3
문재학
3329
2022-02-16
419
시
설 풍경
문재학
2529
2022-02-09
418
시
설맞이
문재학
2676
2022-02-03
417
시
세상 인심
문재학
2575
2022-01-29
416
시
김치 예찬 2
문재학
2734
2022-01-21
415
시
마음의 그림자
문재학
2359
2022-01-13
414
시
살아 있기에 2
문재학
2292
2022-01-06
413
시
하현달
문재학
2526
2021-12-31
412
시
회한의 삶
문재학
2471
2021-12-23
411
시
밤바람
문재학
2520
2021-12-17
410
시
고독한 밤
문재학
2338
2021-12-09
409
시
행복의 파트너
문재학
2381
2021-12-03
408
시
만추
문재학
2601
2021-11-27
407
시
연정의 오솔길
문재학
2776
2021-11-20
406
시
꼬부랑 노파
문재학
2155
2021-11-12
405
시
불일폭포
문재학
2632
2021-11-07
404
시
가우라꽃
문재학
2682
2021-10-30
403
시
황혼의 그림자
문재학
2644
2021-10-23
402
시
화살나무
문재학
2755
2021-10-16
401
시
가울이면
문재학
2289
2021-10-09
400
시
백일홍
문재학
2507
2021-09-30
399
시
쓸슬한 한가위
문재학
2593
2021-09-23
398
시
물이끼
문재학
2487
2021-09-16
397
시
추억의 뒷골목
문재학
2087
2021-09-08
396
시
고뇌
문재학
2419
2021-09-02
395
시
지금 이 순간
문재학
2369
2021-08-28
394
시
산책길 노파
문재학
2281
2021-08-28
393
시
반딧불 사랑
문재학
2354
2021-08-14
392
시
아침노을
문재학
2455
2021-08-09
391
시
해바라기 꽃
문재학
2527
2021-07-31
390
시
산촌의 여름밤
문재학
2570
2021-07-31
389
시
비탄의 강
문재학
2442
2021-07-15
388
시
노각나무
문재학
2447
2021-07-11
387
시
물빛 그림자
문재학
2394
2021-07-01
386
시
일출
문재학
2548
2021-06-25
385
시
파도소리 3
문재학
2394
2021-06-16
384
시
쓸쓸한 고향
문재학
2321
2021-06-10
383
시
친구의 부음
문재학
2508
2021-06-03
382
시
금게국
문재학
2248
2021-06-03
381
시
어떤 결혼식
문재학
2431
2021-05-22
380
시
작약꽃
문재학
2459
2021-05-22
남은 시간에 더 소중함을 갖고....값지게 갖으려고 다짐을 각오하여 봅니다.
선생님에 글속에 산사에서 자기를 성찰하기에는 좋을듯..상상하여 봅니다
풍경소리 들리는 천년고찰
생각만 해도 힐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