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산사의 밤
작성자: 문재학
조회: 2966 등록일: 2016-06-24
산사의 밤 | 소산/문재학님
산사의 밤
소산 / 문 재학
요요한 달빛 호수위로
사위가 적막 속으로 내려앉는
산사의 밤
안식 ( 安息 ) 을 깨뜨리는
풍경소리
천년고찰을 물들이고
상념의 꼬리를 물고 출렁이는
지난날의 미련 .
환몽 ( 幻夢 ) 도
고독으로 젖어 내린다 .
허전한 가슴으로
까닭 없이 밀려오는
아련한 그리움은
눈물의 경계를 넘어
산사의 밤을 하얗게 태우는구나
윤우 : 김보성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79
시
춘궁기
문재학
2500
2021-05-13
378
시
어머니 사랑 3
문재학
2601
2021-05-12
377
시
어린이 예찬
문재학
2437
2021-05-05
376
시
사랑의 그림자
문재학
2529
2021-04-28
375
시
인생 바다
문재학
2349
2021-04-22
374
시
발걸음 소리
문재학
2368
2021-04-18
373
시
건강 타령
문재학
2174
2021-04-08
372
시
봄비 2
문재학
2271
2021-04-01
371
시
그리움의 불꽃 2
문재학
2550
2021-03-26
370
시
참을 인
문재학
2430
2021-03-13
369
시
심술보
문재학
2353
2021-03-06
368
시
봄 향기
문재학
2106
2021-03-01
367
시
인생 고개
문재학
2215
2021-02-26
366
시
바늘 예찬
문재학
2111
2021-02-19
365
시
삶의 빛
문재학
2535
2021-02-13
364
시
고향 길
문재학
2218
2021-02-09
363
시
우수의 그늘
문재학
2418
2021-02-05
362
시
세월의 그림자
문재학
2306
2021-01-28
361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60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59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58
시
나목
문재학
2209
2021-01-14
357
시
잃어버린 사랑
문재학
2401
2021-01-14
356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5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4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3
시
콜로세움
문재학
2324
2021-01-02
352
시
룸비니
문재학
2660
2021-01-02
351
시
경자년능 보내면서
문재학
2629
2021-01-02
350
시
인정 2
문재학
2989
2021-01-02
349
시
타임 스퀘어
문재학
2814
2021-01-02
348
시
고독한 밤 2
문재학
2817
2021-01-02
347
시
욕정 2
문재학
2652
2021-01-02
346
시
마릴린 먼로
문재학
2763
2021-01-02
345
시
수면
문재학
2499
2021-01-02
344
시
옛 임
문재학
3210
2021-01-02
343
시
가을 산책길
문재학
2720
2021-01-02
342
시
내 고향 가을
문재학
2981
2021-01-02
341
시
그 이름 2
문재학
2525
2021-01-02
340
시
파킨슨 병
문재학
2741
2021-01-02
339
시
구절초 사랑
문재학
3006
2021-01-02
338
시
고향생각
문재학
3078
2021-01-02
337
시
핑크뮬리
문재학
3026
2021-01-02
336
시
가을바람 2
문재학
2622
2021-01-02
335
시
고추 잠자리
문재학
2905
2021-01-02
334
시
황혼 열차
문재학
2795
2021-01-02
333
시
행복한 집
문재학
3118
2021-01-02
332
시
삶의 멍에
문재학
2961
2021-01-02
331
시
눈빛 사항
문재학
2846
2021-01-02
330
시
물안개
문재학
2403
2021-01-02
남은 시간에 더 소중함을 갖고....값지게 갖으려고 다짐을 각오하여 봅니다.
선생님에 글속에 산사에서 자기를 성찰하기에는 좋을듯..상상하여 봅니다
풍경소리 들리는 천년고찰
생각만 해도 힐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