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우수의 그늘

작성자: 문재학

조회: 1408 등록일: 2021-02-05

<h2 data-ke-size="size26">우수(憂愁)의 그늘</h2> 행복을 꿈꾸며살아가는 삶의 동산에 예고 없이 수시로 찾아드는어두운 우수의 그림자때로는 심신을 송두리째고통의 수렁으로 빠뜨리기도 한다. 삶은 시련이 클수록더욱 성숙해진다고 하였든가 한세월 지나고 돌아보면잊지 못할 보석 같은 추억의 깃발로 펄럭인다. 어두운 장막처럼 드리우는우수의 그림자는조금씩 마음을 비우면서의지(意志)의 불꽃으로 걷어내자. 한번 뿐인 인생길에희망찬 장미 빛 꽃길환희(歡喜)의 창이 열리게  <a data-enc-userid="Qadh3EQsHsw0" data-is-mine="false" data-nickname="\uC7A5\uC740\uC601" data-rolecode="30" data-grpid="2rTx">장은영</a> 문재학 이사님, 안녕하셨습니까. 우리들의 삶에 드리우곤 하는 그늘을 이야기해주신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정말이지 시련만이 성숙으로 가는 길인지 주억거려보지만, 역시 삶은 고해라는 말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 인생이란 크게 어려울 것도 없는 일 같다가도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연결고리들의 무게에 지치고는 하니까요... 우수의 그림자를 비우며 의지의 불꽃으로 환히 비추어가자는 마지막 두 연의 희망이 있어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문재학 이사님께서도 희망의 불꽃이 피어나는 하루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a data-enc-userid="n_n2LMYOSCk0" data-is-mine="false" data-nickname="\u96F2\u6D77 \uC774\uC131\uBBF8" data-rolecode="30" data-grpid="wwG7">雲海 이성미</a> 힘들고 어두운 터널을 참으로 많이 빠져 나온듯합니다 그러다보니 세월은 벌서 저기까지 가고 있습니다    고운글 선생님 대하듯 다녀갑니다 <a data-enc-userid="jWJI3q5iyu90" data-is-mine="false" data-nickname="\uC18C\uB2F9\/\uAE40\uD0DC\uC740" data-rolecode="32" data-grpid="1GQfg">소당/김태은</a> 마음과 분위기도 우울한 요즘에 딱 어울리는   시 입니다 정말 하루가 답답하네요 좋은날 쨍 하고 해뜰날 기다려 보자구요 ㅎ <a data-enc-userid="E-cRR.ww2u90" data-is-mine="false" data-nickname="\uB178\uC744\uD48D\uACBD1" data-rolecode="28" data-grpid="1Js4F">노을풍경1</a> 웃으면서 살아도 짧은 인생인데 점점 몸도 마음도 기울어가는 시간 들 입니다 그래도 한번 뿐인 인생 조금은 더 힘차고 즐겁게 소중한 시간들로 채워 가야지요 좋은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오늘도 행복과 건강으로 함께하시는 멋지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a data-enc-userid="H5tEjThuMCo0" data-is-mine="false" data-nickname="\u601D\u5CA1\uC548\uC219\uC790" data-rolecode="30" data-grpid="1YGvb">思岡안숙자</a> 삶은 굴곡이 있기 마련이지만 우수의 그림자를 의지(意志)의 불꽃으로 걷어내시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노라면 어느 덧 환희의 창문이 열려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글 머물고 갑니다. <a data-enc-userid="oeKCoPIWd710" data-is-mine="false" data-nickname="\uBB38\uCC9C\/\uBC15\uD0DC\uC218" data-rolecode="30" data-grpid="1Axg9">문천/박태수</a> 살다보면 예고 없이 찾아드는 어두운 그림자..   우수(憂愁)의 그늘. 좋은 글향에 쉬어갑니다 .<a data-enc-userid="m9-DR_j.OEc0" data-is-mine="false" data-nickname="jeli" data-rolecode="28" data-grpid="1Js4F">jeli</a> 쇠를 강하게 할려면 수천도의 뜨거운 불에 달구워 망치로 수없이 때려야 강해지듯이 우리 인생도 강한 시련을 겪도난 후에 서광을 맞이 한다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a data-enc-userid="hcraYanp35E0" data-is-mine="false" data-nickname="\uC6B0\uC11D" data-rolecode="30" data-grpid="1YGvb">우석</a> 살아가는 삶 속에서 찾아오는 우수  그래도 의지의 불꽃으로 희망을 찾는다는 고운글을 즐감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 하세요 ^*^ <a data-enc-userid="Ss-Qsf9N9Xg0" data-is-mine="false" data-nickname="\uACE4\uC1E0\uB11D\uAC10" data-rolecode="32" data-grpid="1GQfg">곤쇠넝감</a> 시련이 클수록 더욱 성숙해진다, 는 말 많이 듣지요. 좋은 시 읽어 기분이 좋습니다. <a data-enc-userid="afWMkqh-Ot50" data-is-mine="false" data-nickname="\uC9C0\uC2AC \u7F8E" data-rolecode="28" data-grpid="1NiMa">지슬 美</a> 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에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 백번 달랬지만... 남진씨의 노래가사가 생각이 나네요    마음을 비우고 살면 편안해 지리라 믿고 싶네요~ <a data-enc-userid="OXHi_AMBUlA0" data-is-mine="false" data-nickname="\uD64D\uB450\uB77C" data-rolecode="28" data-grpid="1NiMa">홍두라</a> 우수처럼 슬픈 그림자는 지워버리고 활짝웃는 모습으로  살아갔으면 하네요 행복하셔야 합니다~ <a data-enc-userid="ULqxsOm5ceg0" data-is-mine="false" data-nickname="\uC12C \uD55C\uD6A8\uC0C1" data-rolecode="25" data-grpid="1VPta">섬 한효상</a> 문재학 시인님 우수~~ 오늘이 입춘입니다   좋은시 잘 배독 했습니다     늘 건필 하십시요

댓글 : 0 건



이전글	고향 길
다음글	세월의 그림자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504	시	문상 길	문재학	169	2024-12-19

503	시	부부의 길	문재학	278	2024-12-14

502	시	삶의 꽃길	문재학	292	2024-12-07

501	시	소금산 산행	문재학	371	2024-12-04

500	시	노년의 고개	문재학	376	2024-11-30

499	시	산촌의 가을	문재학	442	2024-11-22

498	시	만추 1	문재학	412	2024-11-15

497	시	영원한 이별	문재학	449	2024-11-08

496	시	불면의 가을밤	문재학	448	2024-11-01

495	시	황혼의 부부	문재학	456	2024-10-26

494	시	아스타 국화축제	문재학	551	2024-10-19

493	시	황매산 억새	문재학	736	2024-10-10

492	시	이상 기후	문재학	733	2024-09-27

491	시	한가위 풍경	문재학	744	2024-09-21

490	시	가을인가	문재학	836	2024-09-06

489	시	짙어가는 그리움	문재학	1172	2024-08-29

488	시	사랑의 호수	문재학	874	2024-08-24

487	시	치매	문재학	1047	2024-08-17

486	시	마음을 비우면 행복이	문재학	976	2024-08-09

485	시	열대야	문재학	899	2024-08-02

484	시	희망의 등불	문재학	920	2024-07-26

483	시	연모의 강	문재학	886	2024-07-20

482	시	얼굴 예찬	문재학	868	2024-07-12

481	시	효행길	문재학	954	2024-07-05

480	시	정단의 묘기	문재학	878	2024-06-28

479	시	그리운 어머니 2	문재학	1008	2024-06-19

478	시	고석정	문재학	1012	2024-06-13

477	시	백마 고지	문재학	1245	2024-06-06

476	시	용문 석굴	문재학	968	2024-05-30

475	시	소림사	문재학	1011	2024-05-23

474	시	사랑의 열기 2	문재학	1032	2024-05-18

473	시	함께한 세월	문재학	958	2024-05-09

472	시	무정 세월	문재학	1100	2024-05-04

471	시	꽃 박람회	문재학	1227	2024-04-29

470	시	회한	문재학	1515	2024-04-25

469	시	옛친구	문재학	2129	2024-04-18

468	시	봄이 오면	문재학	2048	2024-04-12

467	시	은퇴자의 세계일주	문재학	2069	2024-04-05

466	시	봄 풍경	문재학	2261	2024-03-29

465	시	망향의 노래	문재학	2400	2024-03-22

464	시	선경. 황룡	문재학	2403	2024-03-15

463	시	아지랑이	문재학	2419	2024-03-06

462	시	여생 2	문재학	2274	2024-03-02

461	시	행복 타령 2	문재학	2130	2024-02-23

460	시	삿포로의눙꽃 축제	문재학	2212	2024-02-12

459	시	만월 2	문재학	2096	2024-02-08

458	시	추억의 향기	문재학	1922	2024-01-29

457	시	그리운 어머니	문재학	2033	2024-01-24

456	시	사랑의 항구	문재학	2065	2024-01-24

455	시	대추 예찬	문재학	2128	2022-09-23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