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憂愁)의 그늘
행복을 꿈꾸며
살아가는 삶의 동산에
예고 없이 수시로 찾아드는
어두운 우수의 그림자
때로는 심신을 송두리째
고통의 수렁으로 빠뜨리기도 한다.
삶은 시련이 클수록
더욱 성숙해진다고 하였든가
한세월 지나고 돌아보면
잊지 못할
보석 같은 추억의 깃발로 펄럭인다.
어두운 장막처럼 드리우는
우수의 그림자는
조금씩 마음을 비우면서
의지(意志)의 불꽃으로 걷어내자.
한번 뿐인 인생길에
희망찬 장미 빛 꽃길
환희(歡喜)의 창이 열리게
장은영 문재학 이사님, 안녕하셨습니까. 우리들의 삶에 드리우곤 하는 그늘을 이야기해주신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정말이지 시련만이 성숙으로 가는 길인지 주억거려보지만, 역시 삶은 고해라는 말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
인생이란 크게 어려울 것도 없는 일 같다가도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연결고리들의 무게에 지치고는 하니까요...
우수의 그림자를 비우며 의지의 불꽃으로 환히 비추어가자는 마지막 두 연의 희망이 있어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문재학 이사님께서도 희망의 불꽃이 피어나는 하루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雲海 이성미 힘들고 어두운 터널을 참으로 많이 빠져 나온듯합니다
그러다보니 세월은 벌서 저기까지 가고 있습니다 고운글 선생님 대하듯 다녀갑니다
소당/김태은 마음과 분위기도 우울한 요즘에 딱 어울리는 시 입니다 정말 하루가 답답하네요
좋은날 쨍 하고 해뜰날 기다려 보자구요 ㅎ
노을풍경1 웃으면서 살아도 짧은 인생인데 점점 몸도 마음도 기울어가는 시간 들 입니다
그래도 한번 뿐인 인생 조금은 더 힘차고 즐겁게 소중한 시간들로 채워 가야지요
좋은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오늘도 행복과 건강으로 함께하시는 멋지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思岡안숙자 삶은 굴곡이 있기 마련이지만 우수의 그림자를 의지(意志)의 불꽃으로 걷어내시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노라면 어느 덧 환희의 창문이 열려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글 머물고 갑니다.
문천/박태수 살다보면 예고 없이 찾아드는 어두운 그림자.. 우수(憂愁)의 그늘. 좋은 글향에 쉬어갑니다
.jeli 쇠를 강하게 할려면 수천도의 뜨거운 불에 달구워 망치로 수없이 때려야 강해지듯이
우리 인생도 강한 시련을 겪도난 후에 서광을 맞이 한다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우석 살아가는 삶 속에서 찾아오는 우수 그래도 의지의 불꽃으로 희망을 찾는다는 고운글을 즐감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 하세요 ^*^
곤쇠넝감 시련이 클수록 더욱 성숙해진다, 는 말 많이 듣지요.
좋은 시 읽어 기분이 좋습니다.
지슬 美 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에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 백번 달랬지만...
남진씨의 노래가사가 생각이 나네요 마음을 비우고 살면 편안해 지리라 믿고 싶네요~
홍두라 우수처럼 슬픈 그림자는 지워버리고 활짝웃는 모습으로 살아갔으면 하네요 행복하셔야 합니다~
섬 한효상 문재학 시인님
우수~~
오늘이 입춘입니다 좋은시 잘 배독 했습니다 늘 건필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