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학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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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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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재학 |
조회: 1454 등록일: 2021-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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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사랑 소산/문 재학 설렘의 화원에 생각만 해도 짜릿한 환희(歡喜)로 다가서던 옛 임의 불같은 사랑 운명도 기구하여라. 아무리 몸부림 쳐도 인연의 끈은 닿지를 않고 사무치는 그리움에 속울음으로 녹아버린 마음 가눌 길이 없네. 무정세월에 피고 진 향기 잃은 가련한 사랑이여 노을 진 황혼(黃昏) 회한(悔恨)의 창가에 어리는 애태우는 임의 미소가 왜 이리 가슴을 아리게 할까. 노중하 문재학 선생님 잃어버린 사랑 그 옛날 어린 시절의 사랑 지금 와서 생각하니 얼마나 그리울까 노을진 황혼. 회한의 창가에 어리는 애태우는 임의 미소가 왜 이리 가슴을 아리게 할까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서산마루에 걸터앉아 옛일을 생각하니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지슬 美
행복은 작은 미소로부터 시작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채울 수 있는 덕목으로 살아간다면 즐거움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찾으십시오. 잃어버린 사랑의 시는 가슴이 찡하듯 아픔이 오는 거 같은 느낌입니다. 지난주 매서운 한파로 많이 힘들었지만 오늘은 날씨가 차츰 풀리고 있어요.~ ^^ 그래도 항상 따뜻하게 챙기시어 건강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 노을풍경1 세월 속에 지나 버린 사랑은 언제나 마음속에 남아 긴 그리움이 되어 지지요 사랑의 짙은 그리움을 그려주신 고운 시어에 함께하고 갑니다. 이곳은 눈이 많이 내립니다. 점점 깊어지는 겨울속에 늘 건강하시고 따뜻하신 겨울이 되십시오. ~ 재우 구구 절절 그리움에 사무치는 속 마음, 가눌 길이 없겠지요, 흘러간 사랑, 한 없이 가슴을 아리게 하겠지요, 훌륭한 내용의 글 올려 주심에 감사 드리며, 수고 하셨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다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思岡안숙자 아마 잃어버렸기 때문에 더 절절한 그리움이 되었을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생각하면 잃어버렸기에 슬픔 같기도 하지만 또 한편 생각하면 그처럼 절절하기에 가슴에 아름답게 남아 있는 사랑이 아닌가 합니다. 마음의 글 함께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진춘권 잃어버린 사랑.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 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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