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칸쿤
작성자: 문재학
조회: 3430 등록일: 2018-04-08
칸쿤 | ★--------소산 문재학
칸쿤 (CANCUN)
소산 / 문 재학
카리브 해의 떠있는 보석 칸쿤
열대수 ( 熱帶樹 ) 의 풍광 그림자를 드리우고
가늘게 길게 삼십 킬로를 꿈틀거리며
삼백 칠십여 개의 호텔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휴양도시
한없이 맑고 푸른 파도의 비말이
억겁세월로 씻어온
눈부신 산호초의 백사장들
낭만이 출렁이는 황홀한 유혹이
세계인의 발길을 모으고 있었다 .
밤이면 현란한 불빛아래
삶의 풍요를 구가하는 군상들
열대의 땅을 달구며
흥청거리는 환락의 밤
가슴을 흔들어 놓는 기나긴 해안
살랑이는 해풍도 향기로운
환상적인 휴양지 명소
지상낙원의 별유천지였다 .
※ 칸쿤은 멕시코에 있는 유명한 해양 휴양도시다 .
모래는 밀가루 같은 산호초로 이루어져 있어 비릿한 바다냄새가 거의 없었다 .
雲海 이성미 佳詠/海雲김옥자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81
시
오월의 단상
문재학
3348
2017-05-29
180
시
두바이
문재학
3257
2017-05-25
179
시
임이시어 2
문재학
3109
2017-05-08
178
시
무창포 해변의 기적
문재학
3065
2017-05-04
177
시
금산의 보리암
문재학
3164
2017-05-02
176
시
달빛 소묘
문재학
3206
2017-04-27
175
시
옛동산의 추억
문재학
3339
2017-04-24
174
시
잠들지 않는 보스포루스
문재학
3135
2017-04-18
173
시
49재
문재학
3431
2017-04-14
172
수필
터키 여행기
문재학
3105
2017-04-12
171
시
어머니 품속
문재학
2989
2017-04-11
170
시
카파도키아
문재학
3526
2017-04-07
169
시
인연 2
문재학
3418
2017-03-20
168
시
수도교
문재학
3393
2017-03-16
167
시
백설 공주 성
문재학
3447
2017-03-11
166
시
기침소리
문재학
3220
2017-03-04
165
시
태양예찬 2
문재학
3467
2017-02-23
164
시
부부의 정 2
문재학
3352
2017-02-13
163
시
아궁이 추억
문재학
3313
2017-02-06
162
시
세상사는 이치
문재학
3232
2017-02-04
161
시
편지
문재학
2697
2017-02-03
160
시
추억의 바닷가 2
문재학
3344
2017-01-23
159
시
부부의 정
문재학
3055
2017-01-22
158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1
2017-01-17
157
시
고향 그리워
문재학
2720
2017-01-13
156
시
아우슈비츠 수용소
문재학
2962
2017-01-11
155
시
무정세월
문재학
3085
2017-01-06
154
시
까보다로카
문재학
3189
2017-01-06
153
시
여생
문재학
2958
2016-12-30
152
시
겨울밤 소묘
문재학
3060
2016-12-29
151
시
그리운 임아
문재학
2964
2016-12-18
150
시
식욕
문재학
2875
2016-12-17
149
시
야속한 임이여
문재학
3160
2016-12-06
148
시
동영상(살아 있기에)
문재학
2532
2016-12-05
147
시
살아 있기에
문재학
2934
2016-11-30
146
시
청령포
문재학
3277
2016-11-29
145
시
독도
문재학
2476
2016-11-28
144
시
인생살이
문재학
2943
2016-11-26
143
시
고속도호
문재학
2644
2016-11-25
142
수필
아프리카 여행기
문재학
3012
2016-11-25
141
시
빅토리아 폭포
문재학
2953
2016-11-24
140
시
희망봉
문재학
2863
2016-11-19
139
수필
행복이란
문재학
2948
2016-11-03
138
시
가을강물
문재학
3022
2016-10-31
137
시
행복의 문
문재학
2909
2016-10-27
136
시
주름살
문재학
2983
2016-10-22
135
수필
농업진흥지역
문재학
2837
2016-10-08
134
시
인생항로
문재학
2913
2016-10-07
133
시
백지사랑
문재학
2726
2016-10-02
132
시
요양병원에서
문재학
2642
2016-09-24
아름다운 해양도시 칸쿤의 고운글 즐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