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칸쿤
작성자: 문재학 조회: 3348 등록일: 2018-04-08
칸쿤|★--------소산 문재학
소산/문 재학 | 조회 29 |추천 0 |2018.04.02. 08:00 http://cafe.daum.net/wjstnqls4171/OaBx/187 



칸쿤(CANCUN)

소산/문 재학


카리브 해의 떠있는 보석 칸쿤

열대수(熱帶樹)의 풍광 그림자를 드리우고

가늘게 길게 삼십 킬로를 꿈틀거리며

삼백 칠십여 개의 호텔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휴양도시


한없이 맑고 푸른 파도의 비말이

억겁세월로 씻어온

눈부신 산호초의 백사장들

낭만이 출렁이는 황홀한 유혹이

세계인의 발길을 모으고 있었다.


밤이면 현란한 불빛아래

삶의 풍요를 구가하는 군상들

열대의 땅을 달구며

흥청거리는 환락의 밤


가슴을 흔들어 놓는 기나긴 해안

살랑이는 해풍도 향기로운

환상적인 휴양지 명소

지상낙원의 별유천지였다.


 

칸쿤은 멕시코에 있는 유명한 해양 휴양도시다.

모래는 밀가루 같은 산호초로 이루어져 있어 비릿한 바다냄새가 거의 없었다.

 

雲海 이성미 18.04.02. 09:29
여행 다녀오신것 같아요 선생님
아름다운 해양도시 칸쿤의 고운글 즐감
합니다

翠松 朴圭海 18.04.02. 09:47
칸쿤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예수님의 보배 18.04.02. 09:00
샬롬! 글몇줄로 한도시를 그려내시는 솜씨 놀라워요~

崔 喇 叭 18.04.02. 08:46
칸쿤이란 곳이 맥시코에 있군요 좋은 글에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을주 18.04.02. 08:08
세계적인 낭만의 도시 직접 와서 본 느낌입니다
싱그러움과 꽃향기로 채워질 사월의 첫주가 시작되었네요...
즐거운 일 행복한 일 그리고 건강한 사월 되시길 빕니다~~

문천/박태수 18.04.02. 10:38
환상적인 휴양지 칸쿤, 아름다운 영상과
글향에 쉬어갑니다

어시스트.안종원 18.04.02. 12:30
외국은 해수의 염도가 높아
맑고 깨끅하게 바다 속까지
들여다 보인다 그렇습니다.

환상적인 휴양지 명소
카리브해안의 아름답고 고운글
즐감합니다.

눈보라 18.04.03. 05:56
문재학 시인님 ~
맥시코 외국여행을 다녀 오셨군요~
사진과 함꼐 좋은시를 올려주셔서 구경잘 합니다~^*^

은영 18.04.02. 10:01
와아~ 참 좋은데 다녀오셨네요 저는 언제나 이렇게 좋은데 다녀올까 부럽습니다 ㅎㅎㅎ 감사드려요 잘 보고 갑니다

혜슬기 18.04.02. 08:30
환상적인 칸쿤의 아름다움을 상상해 봅니다
계절마다 주는 선물에 마음껏 만끽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 
    
미량 국인석 18.04.02. 22:19
칸쿤 여행 다녀오셨군요?
멋진 영상과 함께 즐감해봅니다.
꽃피는 4월도 건승 건필하세요! 소산 선생님!^^

고정 18.04.02. 09:59
멋진 휴양지를 배경으로 좋은시 감사합니다.^^

옥화 18.04.02. 20:43
지상낙원의 칸쿤의 이미지와 글을 감상합니다
봄바람 향기로운 꽃향기가 전해 오는 4월 첫
월요일 입니다 매일 매일 봄날 처럼 포근하고
행복한 일만가득한 4월 한달이 되셔요

佳詠/海雲김옥자 18.04.02. 21:49
문재학선생님 안녕하신지요~
밀려가고 밀려오는 난무하는 이야기들...
바다의 이야기로 휴식을 청해도 좋을듯 싶습니다
칸쿤 감상 잘 하였습니다

댓글 : 0
이전글 벚꽃의 향연
다음글 밤비소리 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29 꽃비 문재학 2926 2022-04-16
428 건강 차령 2 문재학 3030 2022-04-07
427 봄바람 3 문재학 3324 2022-03-31
426 보금자리 문재학 3220 2022-03-24
425 비련 2 문재학 3040 2022-03-16
424 능수매화 문재학 3158 2022-03-11
423 홍매화 문재학 3142 2022-03-07
422 성급한 봄 문재학 3120 2022-03-02
421 숨소리 2 문재학 2905 2022-02-23
420 봄기운 3 문재학 3326 2022-02-16
419 설 풍경 문재학 2526 2022-02-09
418 설맞이 문재학 2673 2022-02-03
417 세상 인심 문재학 2573 2022-01-29
416 김치 예찬 2 문재학 2732 2022-01-21
415 마음의 그림자 문재학 2357 2022-01-13
414 살아 있기에 2 문재학 2291 2022-01-06
413 하현달 문재학 2525 2021-12-31
412 회한의 삶 문재학 2464 2021-12-23
411 밤바람 문재학 2519 2021-12-17
410 고독한 밤 문재학 2338 2021-12-09
409 행복의 파트너 문재학 2379 2021-12-03
408 만추 문재학 2596 2021-11-27
407 연정의 오솔길 문재학 2770 2021-11-20
406 꼬부랑 노파 문재학 2150 2021-11-12
405 불일폭포 문재학 2623 2021-11-07
404 가우라꽃 문재학 2679 2021-10-30
403 황혼의 그림자 문재학 2640 2021-10-23
402 화살나무 문재학 2751 2021-10-16
401 가울이면 문재학 2288 2021-10-09
400 백일홍 문재학 2502 2021-09-30
399 쓸슬한 한가위 문재학 2590 2021-09-23
398 물이끼 문재학 2482 2021-09-16
397 추억의 뒷골목 문재학 2083 2021-09-08
396 고뇌 문재학 2415 2021-09-02
395 지금 이 순간 문재학 2364 2021-08-28
394 산책길 노파 문재학 2280 2021-08-28
393 반딧불 사랑 문재학 2345 2021-08-14
392 아침노을 문재학 2451 2021-08-09
391 해바라기 꽃 문재학 2522 2021-07-31
390 산촌의 여름밤 문재학 2568 2021-07-31
389 비탄의 강 문재학 2438 2021-07-15
388 노각나무 문재학 2442 2021-07-11
387 물빛 그림자 문재학 2390 2021-07-01
386 일출 문재학 2546 2021-06-25
385 파도소리 3 문재학 2390 2021-06-16
384 쓸쓸한 고향 문재학 2319 2021-06-10
383 친구의 부음 문재학 2504 2021-06-03
382 금게국 문재학 2246 2021-06-03
381 어떤 결혼식 문재학 2426 2021-05-22
380 작약꽃 문재학 2454 2021-05-22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