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칸쿤
작성자: 문재학
조회: 3420 등록일: 2018-04-08
칸쿤 | ★--------소산 문재학
칸쿤 (CANCUN)
소산 / 문 재학
카리브 해의 떠있는 보석 칸쿤
열대수 ( 熱帶樹 ) 의 풍광 그림자를 드리우고
가늘게 길게 삼십 킬로를 꿈틀거리며
삼백 칠십여 개의 호텔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휴양도시
한없이 맑고 푸른 파도의 비말이
억겁세월로 씻어온
눈부신 산호초의 백사장들
낭만이 출렁이는 황홀한 유혹이
세계인의 발길을 모으고 있었다 .
밤이면 현란한 불빛아래
삶의 풍요를 구가하는 군상들
열대의 땅을 달구며
흥청거리는 환락의 밤
가슴을 흔들어 놓는 기나긴 해안
살랑이는 해풍도 향기로운
환상적인 휴양지 명소
지상낙원의 별유천지였다 .
※ 칸쿤은 멕시코에 있는 유명한 해양 휴양도시다 .
모래는 밀가루 같은 산호초로 이루어져 있어 비릿한 바다냄새가 거의 없었다 .
雲海 이성미 佳詠/海雲김옥자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1
시
효행길
문재학
2147
2024-07-05
480
시
정단의 묘기
문재학
2107
2024-06-28
479
시
그리운 어머니 2
문재학
2237
2024-06-19
478
시
고석정
문재학
2244
2024-06-13
477
시
백마 고지
문재학
2489
2024-06-06
476
시
용문 석굴
문재학
2192
2024-05-30
475
시
소림사
문재학
2160
2024-05-23
474
시
사랑의 열기 2
문재학
2225
2024-05-18
473
시
함께한 세월
문재학
2273
2024-05-09
472
시
무정 세월
문재학
2500
2024-05-04
471
시
꽃 박람회
문재학
2520
2024-04-29
470
시
회한
문재학
2659
2024-04-25
469
시
옛친구
문재학
3401
2024-04-18
468
시
봄이 오면
문재학
3427
2024-04-12
467
시
은퇴자의 세계일주
문재학
3335
2024-04-05
466
시
봄 풍경
문재학
3638
2024-03-29
465
시
망향의 노래
문재학
3620
2024-03-22
464
시
선경. 황룡
문재학
3631
2024-03-15
463
시
아지랑이
문재학
3507
2024-03-06
462
시
여생 2
문재학
3393
2024-03-02
461
시
행복 타령 2
문재학
3356
2024-02-23
460
시
삿포로의눙꽃 축제
문재학
3334
2024-02-12
459
시
만월 2
문재학
3583
2024-02-08
458
시
추억의 향기
문재학
3124
2024-01-29
457
시
그리운 어머니
문재학
3352
2024-01-24
456
시
사랑의 항구
문재학
3224
2024-01-24
455
시
대추 예찬
문재학
3226
2022-09-23
454
시
풀벌레 울음소리
문재학
3105
2022-09-17
453
시
태풍 2
문재학
2953
2022-09-08
452
시
허전한 고향
문재학
3156
2022-09-08
451
시
옛 임 2
문재학
3032
2022-09-02
450
시
카카오 톡
문재학
2964
2022-08-26
449
시
행복 타령
문재학
3051
2022-08-19
448
시
우중의 술
문재학
3105
2022-08-12
447
시
매미소리
문재학
3046
2022-08-02
446
시
애수의 바닷가
문재학
3053
2022-07-29
445
시
달빛 강
문재학
3226
2022-07-21
444
시
임의 향기
문재학
3029
2022-07-15
443
시
코골이
문재학
3217
2022-07-09
442
시
인생무상
문재학
2933
2022-06-30
441
시
지금. 이 시간
문재학
3144
2022-06-24
440
시
옛 연인
문재학
3010
2022-06-17
439
시
병마
문재학
2880
2022-06-10
438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2-06-10
437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2-06-10
436
시
백내장 [1]
문재학
3043
2022-06-03
435
시
다도해 풍광
문재학
2847
2022-05-27
434
시
오월의 훈풍 [1]
문재학
3115
2022-05-12
433
자유글마당
하늘궁 삶 명상
이창원(법성)
3116
2022-05-11
432
시
오일장
문재학
3098
2022-05-06
아름다운 해양도시 칸쿤의 고운글 즐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