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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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칸쿤
작성자: 문재학
조회: 3425 등록일: 2018-04-08
칸쿤 | ★--------소산 문재학
칸쿤 (CANCUN)
소산 / 문 재학
카리브 해의 떠있는 보석 칸쿤
열대수 ( 熱帶樹 ) 의 풍광 그림자를 드리우고
가늘게 길게 삼십 킬로를 꿈틀거리며
삼백 칠십여 개의 호텔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휴양도시
한없이 맑고 푸른 파도의 비말이
억겁세월로 씻어온
눈부신 산호초의 백사장들
낭만이 출렁이는 황홀한 유혹이
세계인의 발길을 모으고 있었다 .
밤이면 현란한 불빛아래
삶의 풍요를 구가하는 군상들
열대의 땅을 달구며
흥청거리는 환락의 밤
가슴을 흔들어 놓는 기나긴 해안
살랑이는 해풍도 향기로운
환상적인 휴양지 명소
지상낙원의 별유천지였다 .
※ 칸쿤은 멕시코에 있는 유명한 해양 휴양도시다 .
모래는 밀가루 같은 산호초로 이루어져 있어 비릿한 바다냄새가 거의 없었다 .
雲海 이성미 佳詠/海雲김옥자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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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