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칸쿤
작성자: 문재학
조회: 3353 등록일: 2018-04-08
칸쿤 | ★--------소산 문재학
칸쿤 (CANCUN)
소산 / 문 재학
카리브 해의 떠있는 보석 칸쿤
열대수 ( 熱帶樹 ) 의 풍광 그림자를 드리우고
가늘게 길게 삼십 킬로를 꿈틀거리며
삼백 칠십여 개의 호텔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휴양도시
한없이 맑고 푸른 파도의 비말이
억겁세월로 씻어온
눈부신 산호초의 백사장들
낭만이 출렁이는 황홀한 유혹이
세계인의 발길을 모으고 있었다 .
밤이면 현란한 불빛아래
삶의 풍요를 구가하는 군상들
열대의 땅을 달구며
흥청거리는 환락의 밤
가슴을 흔들어 놓는 기나긴 해안
살랑이는 해풍도 향기로운
환상적인 휴양지 명소
지상낙원의 별유천지였다 .
※ 칸쿤은 멕시코에 있는 유명한 해양 휴양도시다 .
모래는 밀가루 같은 산호초로 이루어져 있어 비릿한 바다냄새가 거의 없었다 .
雲海 이성미 佳詠/海雲김옥자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29
시
가우디 성당
문재학
2682
2021-01-02
328
시
비련
문재학
2989
2021-01-02
327
시
동백섬 산책
문재학
2640
2021-01-02
326
시
친구 생각
문재학
2773
2021-01-02
325
시
강변의 추억
문재학
2884
2021-01-02
324
시
행복의 원천
문재학
2683
2021-01-02
323
시
가뭄
문재학
2913
2021-01-02
322
시
금빛 그리움
문재학
2870
2021-01-02
321
시
세월의 강
문재학
2932
2021-01-02
320
시
보릿고개
문재학
3046
2021-01-02
319
시
비내리는 항구 2
문재학
2667
2021-01-02
318
시
이팝나무 꽃 2
문재학
2646
2021-01-02
317
시
추억에 젖는 밤
문재학
2845
2021-01-02
316
시
애수의 사랑
문재학
3357
2021-01-01
315
시
삶의 빛
문재학
2945
2021-01-01
314
시
젊은 날의 추억
문재학
2556
2021-01-01
313
시
약속 2
문재학
2588
2021-01-01
312
시
신종코로나
문재학
2444
2021-01-01
311
시
문병 단상
문재학
2709
2021-01-01
310
시
인생 노트
문재학
2777
2021-01-01
309
시
마음에 피는 꽃
문재학
3069
2021-01-01
308
시
봄기운 2
문재학
2424
2021-01-01
307
시
마음의 창
문재학
2885
2021-01-01
306
시
그리운 고향 지금은
문재학
2747
2021-01-01
305
시
진눈깨비의 비애
문재학
2635
2021-01-01
304
시
정초의 보름달
문재학
2480
2021-01-01
303
시
겨울밤 소묘 3
문재학
2435
2021-01-01
302
시
세월의 강 2
문재학
2287
2021-01-01
301
시
제야의 종소리
문재학
3443
2020-01-04
300
시
사랑. 그 사랑
문재학
3863
2020-01-02
299
시
시련 2
문재학
3525
2019-12-22
298
시
추억의 골목길
문재학
3818
2019-12-09
297
시
임의 빈자리
문재학
3756
2019-12-04
296
시
들국화 3
문재학
3760
2019-11-21
295
시
애수에 젖는 가을밤 1
문재학
3309
2019-11-08
294
시
분노
문재학
3452
2019-11-01
293
시
우정의 꽃
문재학
3703
2019-10-24
292
시
칠색산
문재학
3429
2019-10-24
291
시
월아천
문재학
3410
2019-10-24
290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19-10-24
289
시
꿈길에 어린 고향
문재학
3086
2019-09-10
288
시
삶은 번뇌의 연속
문재학
3198
2019-09-10
287
시
인연은 삶의 꽃
문재학
3788
2019-09-10
286
시
가을의 문턱
문재학
3698
2019-08-30
285
시
한번뿐인 인생
문재학
3933
2019-08-19
284
시
이별의 한 2
문재학
3847
2019-08-14
283
수필
말레이시아 여행기
문재학
4175
2019-08-07
282
시
추억 속의 여름밤
문재학
4099
2019-08-07
281
시
쿠알라룸푸르의 쌍둥이 빌딩
문재학
4083
2019-07-29
280
시
욕정
문재학
4109
2019-07-12
아름다운 해양도시 칸쿤의 고운글 즐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