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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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까보다로카
작성자: 문재학
조회: 3190 등록일: 2017-01-06
석양빛에 역광이 되어 사진이 많이 어둡다.
까보다로카
소산/문 재학
해풍(海風)도 설렘으로 멈추어서는
유럽의 땅 끝 마을. 까보다로카
기암괴석(奇巖怪石)의 절벽에
석양(夕陽)의 빛
긴 그림자
눈부신 꽃그림을 그린다.
쪽빛바다에 수면(水面)가득
황금빛으로 타오르는 불꽃
자연의 신비가
호기심안고 찾아드는
동서양의 관광객들 가슴에
감동으로 물들였다.
혹자(或者)는
대서양(大西洋)의 시작점이라 하였던가
하얀 포말을 끝없이 일으키는
리스본의 바위
해안(海岸)의 끝자락에
바람에 흔들리는
미련은
추억의 빛으로 남았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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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한 참 쉬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도 곱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다녀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
젖어 봅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십시오.
멋진 시어를 담은 좋은 메일 작품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고운 밤 편안한 밤 되세요
아름다운시 잘보고갑니다
늘 향필하시고 문운이 밝고 창대하십시요
따뜻이 손길내리고 갑니다~~~
완전 멋집니다.
건강하세요.
눈이 내렸습니다 안전운행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십시요
추억의빛으로 남았다
고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감사합니다 .
언제나 고운 삶 행복하세요
마음속 깉이 담아갑니다
행복이 가득한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첫인사 올립니다
어제 저녁 김진희 발행인님
을뵙고 하였습니다
인사를 못드리서 죄송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