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여생
작성자: 문재학
조회: 2892 등록일: 2016-12-30
여생(餘生)
소산/문 재학
인생 칠십 산마루에
저녁노을이 짙어간다.
아직도
풍광을 즐기는 마음은 청춘인데
화살 같은 세월이 할퀴고 간 상처
주름살은 깊어만 가고
아스라이
한줄기 빛으로 다가오는
추억의 파노라마
오뇌(懊惱)의 늪으로 빠져든다.
이제는
여생(餘生)의 잔잔한 바다에
남아있는 원기로
고귀한 삶의 배를 띄우고
모든 것을 비우면서
세상과 더불어
하루가 천금같은
보람의 노를 저어리라.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79
시
춘궁기
문재학
2500
2021-05-13
378
시
어머니 사랑 3
문재학
2601
2021-05-12
377
시
어린이 예찬
문재학
2437
2021-05-05
376
시
사랑의 그림자
문재학
2529
2021-04-28
375
시
인생 바다
문재학
2349
2021-04-22
374
시
발걸음 소리
문재학
2368
2021-04-18
373
시
건강 타령
문재학
2173
2021-04-08
372
시
봄비 2
문재학
2271
2021-04-01
371
시
그리움의 불꽃 2
문재학
2550
2021-03-26
370
시
참을 인
문재학
2429
2021-03-13
369
시
심술보
문재학
2353
2021-03-06
368
시
봄 향기
문재학
2106
2021-03-01
367
시
인생 고개
문재학
2213
2021-02-26
366
시
바늘 예찬
문재학
2111
2021-02-19
365
시
삶의 빛
문재학
2535
2021-02-13
364
시
고향 길
문재학
2218
2021-02-09
363
시
우수의 그늘
문재학
2418
2021-02-05
362
시
세월의 그림자
문재학
2304
2021-01-28
361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60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59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58
시
나목
문재학
2209
2021-01-14
357
시
잃어버린 사랑
문재학
2400
2021-01-14
356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5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4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3
시
콜로세움
문재학
2324
2021-01-02
352
시
룸비니
문재학
2660
2021-01-02
351
시
경자년능 보내면서
문재학
2628
2021-01-02
350
시
인정 2
문재학
2989
2021-01-02
349
시
타임 스퀘어
문재학
2813
2021-01-02
348
시
고독한 밤 2
문재학
2817
2021-01-02
347
시
욕정 2
문재학
2652
2021-01-02
346
시
마릴린 먼로
문재학
2763
2021-01-02
345
시
수면
문재학
2499
2021-01-02
344
시
옛 임
문재학
3209
2021-01-02
343
시
가을 산책길
문재학
2720
2021-01-02
342
시
내 고향 가을
문재학
2981
2021-01-02
341
시
그 이름 2
문재학
2525
2021-01-02
340
시
파킨슨 병
문재학
2740
2021-01-02
339
시
구절초 사랑
문재학
3005
2021-01-02
338
시
고향생각
문재학
3078
2021-01-02
337
시
핑크뮬리
문재학
3025
2021-01-02
336
시
가을바람 2
문재학
2621
2021-01-02
335
시
고추 잠자리
문재학
2904
2021-01-02
334
시
황혼 열차
문재학
2793
2021-01-02
333
시
행복한 집
문재학
3118
2021-01-02
332
시
삶의 멍에
문재학
2961
2021-01-02
331
시
눈빛 사항
문재학
2845
2021-01-02
330
시
물안개
문재학
2402
2021-01-02
욱신은 낙엽이라,,,
심금을 울리는 묵향에 한동안
건안 성필하세요
좋은 글 배독하고 갑니다. 내내 강건하시고 향필하십시오.
어느사이 여기 까지 와 있을까? 새삼 놀라기도 하고요.
성필하시고 천금 같은 시간에 천금 같은 시어 창작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보람있게 사는 지혜가 필요할때입니다.
강건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