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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살아 있기에
작성자: 문재학
조회: 2936 등록일: 2016-11-30
살아 있기에
소산/문 재학
오늘
이 시간은
살아있는 자의 특권(特權)
천금(千金) 같은 날
살아있기에
고뇌(苦惱)도 사치(奢侈)이다.
세상을 떠난 이가
그토록 갈구하던 삶이기에
비록
육신에 장애가 있을지라도
삶은 행복하다.
하루하루가
아름다운 세상
무서리에
낙엽 지는 거리도
정겨움이 넘친다.
살아 있기에
누린다.
삶의 환희(歡喜)를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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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엽들은
강건 하십시요 !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
고운 시향에 젖습니다 꽃삽 어딨지?
삶의 환희...멋진 인생이 기를 소망합니다..*^^*
선생님 평안한 밤 되세요..
제가 늦은 시간 안부 드립니다
행복으로 채웁니다 .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 고운 삶 행복하세요 .
깊고, 고운 시향에 젖어봅니다
가을빛 드리웠던 창밖엔 어느새 어둠이 내리고
고요한 적막 속으로 스며드는 듯 합니다
어느 해 보다 아름답게 물든 가을의 풍경을
정녕 떠나 보내기 아쉬워 계절을 노래하고, 사랑을 노래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 지니세요.
고마움이죠.
행복한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나의 축복된 삶.
그야말로 사치같아요
늦가을 낙엽지는 거리를
배회하며 철학적 의미 깊은
멋진 시한편이
어찌 호사스럽지 않다고
할수 있겠읍니까
무서리 지고 차가운 통토의
겨울이 온다해도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환희의 노래를 부르고 싶네요....
지금 여기 살아 있음이 곧
행복임을 알게하는 글 감사합니다.
살고있는자는 그 삶을 상념으로 그려 붙들고 있으니~~~ 그만 놓아 버리면 될것을...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고운시에 머물고 갑니다.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살아있기에 행복을 느끼는 마음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고운 하루되세요.^^
아무리 고단하다 하나
앞으로 누리고 살아가야할 장구한 삶이 있기에
우리는 그 특권을 누리고 살아가야할 의무이자 권리가 아닐런지요
이른 아침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러 가오니 강녕하시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힘들다 여기면 그 여정 무지 힘든 삶이 되겠지요.. 긍정의 마음에는 언제라도 봄꽃의 향기로 그득할듯합니다.
욕심은 끝이없다지요..
살아있는것으로..그러나 세월을 거부하고 싶는데..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병원에 근무하다 보면 다들 숨쉬고 산다는 자체로만 감사하게 생각하며
하루하루 견디고 있는 걸 보면 투정 부리고 하는 게 사치같습니다.
주신 글 다녀갑니다
고운 밤 되십시요^**
늘 고운작품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