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살아 있기에
작성자: 문재학
조회: 2929 등록일: 2016-11-30
살아 있기에
소산/문 재학
오늘
이 시간은
살아있는 자의 특권(特權)
천금(千金) 같은 날
살아있기에
고뇌(苦惱)도 사치(奢侈)이다.
세상을 떠난 이가
그토록 갈구하던 삶이기에
비록
육신에 장애가 있을지라도
삶은 행복하다.
하루하루가
아름다운 세상
무서리에
낙엽 지는 거리도
정겨움이 넘친다.
살아 있기에
누린다.
삶의 환희(歡喜)를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1
시
효행길
문재학
2149
2024-07-05
480
시
정단의 묘기
문재학
2113
2024-06-28
479
시
그리운 어머니 2
문재학
2238
2024-06-19
478
시
고석정
문재학
2245
2024-06-13
477
시
백마 고지
문재학
2491
2024-06-06
476
시
용문 석굴
문재학
2194
2024-05-30
475
시
소림사
문재학
2160
2024-05-23
474
시
사랑의 열기 2
문재학
2225
2024-05-18
473
시
함께한 세월
문재학
2273
2024-05-09
472
시
무정 세월
문재학
2502
2024-05-04
471
시
꽃 박람회
문재학
2522
2024-04-29
470
시
회한
문재학
2659
2024-04-25
469
시
옛친구
문재학
3402
2024-04-18
468
시
봄이 오면
문재학
3428
2024-04-12
467
시
은퇴자의 세계일주
문재학
3337
2024-04-05
466
시
봄 풍경
문재학
3639
2024-03-29
465
시
망향의 노래
문재학
3621
2024-03-22
464
시
선경. 황룡
문재학
3631
2024-03-15
463
시
아지랑이
문재학
3507
2024-03-06
462
시
여생 2
문재학
3393
2024-03-02
461
시
행복 타령 2
문재학
3357
2024-02-23
460
시
삿포로의눙꽃 축제
문재학
3335
2024-02-12
459
시
만월 2
문재학
3585
2024-02-08
458
시
추억의 향기
문재학
3124
2024-01-29
457
시
그리운 어머니
문재학
3353
2024-01-24
456
시
사랑의 항구
문재학
3225
2024-01-24
455
시
대추 예찬
문재학
3227
2022-09-23
454
시
풀벌레 울음소리
문재학
3106
2022-09-17
453
시
태풍 2
문재학
2953
2022-09-08
452
시
허전한 고향
문재학
3159
2022-09-08
451
시
옛 임 2
문재학
3034
2022-09-02
450
시
카카오 톡
문재학
2965
2022-08-26
449
시
행복 타령
문재학
3051
2022-08-19
448
시
우중의 술
문재학
3106
2022-08-12
447
시
매미소리
문재학
3047
2022-08-02
446
시
애수의 바닷가
문재학
3055
2022-07-29
445
시
달빛 강
문재학
3227
2022-07-21
444
시
임의 향기
문재학
3030
2022-07-15
443
시
코골이
문재학
3217
2022-07-09
442
시
인생무상
문재학
2934
2022-06-30
441
시
지금. 이 시간
문재학
3144
2022-06-24
440
시
옛 연인
문재학
3011
2022-06-17
439
시
병마
문재학
2881
2022-06-10
438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2-06-10
437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2-06-10
436
시
백내장 [1]
문재학
3043
2022-06-03
435
시
다도해 풍광
문재학
2847
2022-05-27
434
시
오월의 훈풍 [1]
문재학
3117
2022-05-12
433
자유글마당
하늘궁 삶 명상
이창원(법성)
3119
2022-05-11
432
시
오일장
문재학
3098
2022-05-06
홍엽들은
강건 하십시요 !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
고운 시향에 젖습니다 꽃삽 어딨지?
삶의 환희...멋진 인생이 기를 소망합니다..*^^*
선생님 평안한 밤 되세요..
제가 늦은 시간 안부 드립니다
행복으로 채웁니다 .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 고운 삶 행복하세요 .
깊고, 고운 시향에 젖어봅니다
가을빛 드리웠던 창밖엔 어느새 어둠이 내리고
고요한 적막 속으로 스며드는 듯 합니다
어느 해 보다 아름답게 물든 가을의 풍경을
정녕 떠나 보내기 아쉬워 계절을 노래하고, 사랑을 노래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 지니세요.
고마움이죠.
행복한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나의 축복된 삶.
그야말로 사치같아요
늦가을 낙엽지는 거리를
배회하며 철학적 의미 깊은
멋진 시한편이
어찌 호사스럽지 않다고
할수 있겠읍니까
무서리 지고 차가운 통토의
겨울이 온다해도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환희의 노래를 부르고 싶네요....
지금 여기 살아 있음이 곧
행복임을 알게하는 글 감사합니다.
살고있는자는 그 삶을 상념으로 그려 붙들고 있으니~~~ 그만 놓아 버리면 될것을...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고운시에 머물고 갑니다.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살아있기에 행복을 느끼는 마음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고운 하루되세요.^^
아무리 고단하다 하나
앞으로 누리고 살아가야할 장구한 삶이 있기에
우리는 그 특권을 누리고 살아가야할 의무이자 권리가 아닐런지요
이른 아침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러 가오니 강녕하시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힘들다 여기면 그 여정 무지 힘든 삶이 되겠지요.. 긍정의 마음에는 언제라도 봄꽃의 향기로 그득할듯합니다.
욕심은 끝이없다지요..
살아있는것으로..그러나 세월을 거부하고 싶는데..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병원에 근무하다 보면 다들 숨쉬고 산다는 자체로만 감사하게 생각하며
하루하루 견디고 있는 걸 보면 투정 부리고 하는 게 사치같습니다.
주신 글 다녀갑니다
고운 밤 되십시요^**
늘 고운작품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