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구월의 풍경
작성자: 문재학
조회: 2483 등록일: 2016-09-20
구월의 풍경 | 자작시/문학의 향기
구월의 풍경
소산 / 문 재학
부드러운 햇살 속에
넘실대는 황금물결
오곡백과의 풍성한 향기가
온 누리에 진동을 한다 .
기나긴 여름
혹독한 무더위를
인내로 달구어진
결실의 향연이다 .
머지않아 다가올
스산한 바람에 물들어
뚝뚝 떨어지는 서러움을
까맣게 잊은 체
흥에 겨운 고추잠자리 군무 ( 群舞 )
하늘거리는 코스모스를
끝없이 희롱 ( 戲弄 ) 하며
청자 빛 하늘에
꽃그림을 그린다 .
문천/박태수 은빛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77
시
금산의 보리암
문재학
3057
2017-05-02
176
시
달빛 소묘
문재학
3068
2017-04-27
175
시
옛동산의 추억
문재학
3180
2017-04-24
174
시
잠들지 않는 보스포루스
문재학
3037
2017-04-18
173
시
49재
문재학
3286
2017-04-14
172
수필
터키 여행기
문재학
3008
2017-04-12
171
시
어머니 품속
문재학
2925
2017-04-11
170
시
카파도키아
문재학
3430
2017-04-07
169
시
인연 2
문재학
3249
2017-03-20
168
시
수도교
문재학
3264
2017-03-16
167
시
백설 공주 성
문재학
3330
2017-03-11
166
시
기침소리
문재학
3104
2017-03-04
165
시
태양예찬 2
문재학
3338
2017-02-23
164
시
부부의 정 2
문재학
3249
2017-02-13
163
시
아궁이 추억
문재학
3188
2017-02-06
162
시
세상사는 이치
문재학
3080
2017-02-04
161
시
편지
문재학
2662
2017-02-03
160
시
추억의 바닷가 2
문재학
3216
2017-01-23
159
시
부부의 정
문재학
2938
2017-01-22
158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1
2017-01-17
157
시
고향 그리워
문재학
2596
2017-01-13
156
시
아우슈비츠 수용소
문재학
2868
2017-01-11
155
시
무정세월
문재학
2955
2017-01-06
154
시
까보다로카
문재학
3074
2017-01-06
153
시
여생
문재학
2858
2016-12-30
152
시
겨울밤 소묘
문재학
2943
2016-12-29
151
시
그리운 임아
문재학
2892
2016-12-18
150
시
식욕
문재학
2805
2016-12-17
149
시
야속한 임이여
문재학
3018
2016-12-06
148
시
동영상(살아 있기에)
문재학
2474
2016-12-05
147
시
살아 있기에
문재학
2874
2016-11-30
146
시
청령포
문재학
3149
2016-11-29
145
시
독도
문재학
2392
2016-11-28
144
시
인생살이
문재학
2844
2016-11-26
143
시
고속도호
문재학
2601
2016-11-25
142
수필
아프리카 여행기
문재학
2901
2016-11-25
141
시
빅토리아 폭포
문재학
2874
2016-11-24
140
시
희망봉
문재학
2776
2016-11-19
139
수필
행복이란
문재학
2856
2016-11-03
138
시
가을강물
문재학
2892
2016-10-31
137
시
행복의 문
문재학
2797
2016-10-27
136
시
주름살
문재학
2893
2016-10-22
135
수필
농업진흥지역
문재학
2752
2016-10-08
134
시
인생항로
문재학
2806
2016-10-07
133
시
백지사랑
문재학
2650
2016-10-02
132
시
요양병원에서
문재학
2510
2016-09-24
☞
시
구월의 풍경
문재학
2484
2016-09-20
130
시
봉황고성
문재학
2439
2016-09-09
129
수필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16-09-04
128
수필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16-09-04
9월의 산행은 마음이 넉넉해지고 가는 곳마다 고향집 같이 아늑해요
9월하순이면 고산의 능선에는 단풍이들기 시작하지요?
언제나 늘 동행해 주신 성의 감사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