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구월의 풍경
작성자: 문재학
조회: 2511 등록일: 2016-09-20
구월의 풍경 | 자작시/문학의 향기
구월의 풍경
소산 / 문 재학
부드러운 햇살 속에
넘실대는 황금물결
오곡백과의 풍성한 향기가
온 누리에 진동을 한다 .
기나긴 여름
혹독한 무더위를
인내로 달구어진
결실의 향연이다 .
머지않아 다가올
스산한 바람에 물들어
뚝뚝 떨어지는 서러움을
까맣게 잊은 체
흥에 겨운 고추잠자리 군무 ( 群舞 )
하늘거리는 코스모스를
끝없이 희롱 ( 戲弄 ) 하며
청자 빛 하늘에
꽃그림을 그린다 .
문천/박태수 은빛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29
시
꽃비
문재학
2926
2022-04-16
428
시
건강 차령 2
문재학
3030
2022-04-07
427
시
봄바람 3
문재학
3324
2022-03-31
426
시
보금자리
문재학
3220
2022-03-24
425
시
비련 2
문재학
3044
2022-03-16
424
시
능수매화
문재학
3158
2022-03-11
423
시
홍매화
문재학
3142
2022-03-07
422
시
성급한 봄
문재학
3120
2022-03-02
421
시
숨소리 2
문재학
2907
2022-02-23
420
시
봄기운 3
문재학
3328
2022-02-16
419
시
설 풍경
문재학
2527
2022-02-09
418
시
설맞이
문재학
2675
2022-02-03
417
시
세상 인심
문재학
2574
2022-01-29
416
시
김치 예찬 2
문재학
2733
2022-01-21
415
시
마음의 그림자
문재학
2357
2022-01-13
414
시
살아 있기에 2
문재학
2291
2022-01-06
413
시
하현달
문재학
2525
2021-12-31
412
시
회한의 삶
문재학
2469
2021-12-23
411
시
밤바람
문재학
2520
2021-12-17
410
시
고독한 밤
문재학
2338
2021-12-09
409
시
행복의 파트너
문재학
2381
2021-12-03
408
시
만추
문재학
2599
2021-11-27
407
시
연정의 오솔길
문재학
2772
2021-11-20
406
시
꼬부랑 노파
문재학
2152
2021-11-12
405
시
불일폭포
문재학
2626
2021-11-07
404
시
가우라꽃
문재학
2679
2021-10-30
403
시
황혼의 그림자
문재학
2641
2021-10-23
402
시
화살나무
문재학
2754
2021-10-16
401
시
가울이면
문재학
2289
2021-10-09
400
시
백일홍
문재학
2504
2021-09-30
399
시
쓸슬한 한가위
문재학
2593
2021-09-23
398
시
물이끼
문재학
2482
2021-09-16
397
시
추억의 뒷골목
문재학
2086
2021-09-08
396
시
고뇌
문재학
2416
2021-09-02
395
시
지금 이 순간
문재학
2368
2021-08-28
394
시
산책길 노파
문재학
2280
2021-08-28
393
시
반딧불 사랑
문재학
2352
2021-08-14
392
시
아침노을
문재학
2454
2021-08-09
391
시
해바라기 꽃
문재학
2526
2021-07-31
390
시
산촌의 여름밤
문재학
2569
2021-07-31
389
시
비탄의 강
문재학
2440
2021-07-15
388
시
노각나무
문재학
2444
2021-07-11
387
시
물빛 그림자
문재학
2392
2021-07-01
386
시
일출
문재학
2547
2021-06-25
385
시
파도소리 3
문재학
2391
2021-06-16
384
시
쓸쓸한 고향
문재학
2321
2021-06-10
383
시
친구의 부음
문재학
2507
2021-06-03
382
시
금게국
문재학
2247
2021-06-03
381
시
어떤 결혼식
문재학
2429
2021-05-22
380
시
작약꽃
문재학
2457
2021-05-22
9월의 산행은 마음이 넉넉해지고 가는 곳마다 고향집 같이 아늑해요
9월하순이면 고산의 능선에는 단풍이들기 시작하지요?
언제나 늘 동행해 주신 성의 감사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