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백두산 2
작성자: 문재학
조회: 3044 등록일: 2016-08-04
백두산 2 | 소산/문재학님
백두산 2
소산 / 문제학
그 이름도 정겨운 백두산
압록강과 두만강의 발원지로
국경을 이룬 세월이 그 얼마인가
시뻘건 불기둥. 시원 ( 始原 ) 의 흔적
장엄한 첨봉 ( 尖峯 ) 들의 서기 ( 瑞氣 ) 도
천지간 ( 天地間 ) 에 자욱한 안개가
천지 ( 天池 ) 의 속살을 가리드니
천지 ( 天地 ) 의 조화로
거울 같은 옥빛 수면 ( 水面 ) 을
호기심의 불꽃으로 수 ( 繡 ) 놓고
하늘빛으로 녹아든 성스러운 숨결
신비감으로 일렁이었다 .
민족의 정기어린 백두산
통일의 염원은
언제나 이룰 수 있을까 .
두 손을 모아
천지신명 ( 天地神明 ) 께
빌고 또 빌었다 .
김부장 백초
가을하늘
진달래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79
시
춘궁기
문재학
2500
2021-05-13
378
시
어머니 사랑 3
문재학
2601
2021-05-12
377
시
어린이 예찬
문재학
2437
2021-05-05
376
시
사랑의 그림자
문재학
2529
2021-04-28
375
시
인생 바다
문재학
2349
2021-04-22
374
시
발걸음 소리
문재학
2368
2021-04-18
373
시
건강 타령
문재학
2174
2021-04-08
372
시
봄비 2
문재학
2271
2021-04-01
371
시
그리움의 불꽃 2
문재학
2550
2021-03-26
370
시
참을 인
문재학
2430
2021-03-13
369
시
심술보
문재학
2353
2021-03-06
368
시
봄 향기
문재학
2106
2021-03-01
367
시
인생 고개
문재학
2217
2021-02-26
366
시
바늘 예찬
문재학
2111
2021-02-19
365
시
삶의 빛
문재학
2535
2021-02-13
364
시
고향 길
문재학
2218
2021-02-09
363
시
우수의 그늘
문재학
2418
2021-02-05
362
시
세월의 그림자
문재학
2306
2021-01-28
361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60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59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58
시
나목
문재학
2210
2021-01-14
357
시
잃어버린 사랑
문재학
2401
2021-01-14
356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5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4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3
시
콜로세움
문재학
2324
2021-01-02
352
시
룸비니
문재학
2661
2021-01-02
351
시
경자년능 보내면서
문재학
2629
2021-01-02
350
시
인정 2
문재학
2989
2021-01-02
349
시
타임 스퀘어
문재학
2814
2021-01-02
348
시
고독한 밤 2
문재학
2817
2021-01-02
347
시
욕정 2
문재학
2653
2021-01-02
346
시
마릴린 먼로
문재학
2764
2021-01-02
345
시
수면
문재학
2500
2021-01-02
344
시
옛 임
문재학
3212
2021-01-02
343
시
가을 산책길
문재학
2721
2021-01-02
342
시
내 고향 가을
문재학
2981
2021-01-02
341
시
그 이름 2
문재학
2527
2021-01-02
340
시
파킨슨 병
문재학
2741
2021-01-02
339
시
구절초 사랑
문재학
3006
2021-01-02
338
시
고향생각
문재학
3078
2021-01-02
337
시
핑크뮬리
문재학
3027
2021-01-02
336
시
가을바람 2
문재학
2622
2021-01-02
335
시
고추 잠자리
문재학
2907
2021-01-02
334
시
황혼 열차
문재학
2797
2021-01-02
333
시
행복한 집
문재학
3118
2021-01-02
332
시
삶의 멍에
문재학
2961
2021-01-02
331
시
눈빛 사항
문재학
2847
2021-01-02
330
시
물안개
문재학
2403
2021-01-02
마치 휴전선의 철조망을 연상케 합니다
통일을 바라는 소산 시인님의
좋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