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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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이별의 아픔
작성자: 문재학
조회: 2884 등록일: 2016-06-08
이별의 아픔
소산 / 뮨 재학
왜 이리 험한가요 . 사랑의 길이
따를 수 없는 운명 앞에 이별만 도사리고
잊어야 하는 마음의 슬픈 역에
태우고 싶은 추억이 빛을 뿌린다 .
사랑의 꽃을 피우던 지난날들은
행복으로 흔들리는 환영이었나 .
눈물로 마음의 상처를 씻으려 해도
이별의 서러움은 멈출 수가 없네 .
임의 향기로 피어오르는 고요한밤에
지난날 그 시절을 생각하면서
목매이게 불러 보아도
쌓이는 것은 애타는 그리움뿐이네 .
이제는 어디서 찾아야 하나
가슴깊이 아려오는 임의 모습을
건너지 못하는 인연의 강은
회한과 탄식으로 물들어 가는데 .
송록골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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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시를 볼수있어
한 때 마음이 시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가슴 아픈 슬픈 사랑 이야기
좋은 글에 공감하며 다녀갑니다.
작가의 아픔의 슬픔을 표현한 말들이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