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이별의 아픔
작성자: 문재학
조회: 2964 등록일: 2016-06-08
이별의 아픔
소산 / 뮨 재학
왜 이리 험한가요 . 사랑의 길이
따를 수 없는 운명 앞에 이별만 도사리고
잊어야 하는 마음의 슬픈 역에
태우고 싶은 추억이 빛을 뿌린다 .
사랑의 꽃을 피우던 지난날들은
행복으로 흔들리는 환영이었나 .
눈물로 마음의 상처를 씻으려 해도
이별의 서러움은 멈출 수가 없네 .
임의 향기로 피어오르는 고요한밤에
지난날 그 시절을 생각하면서
목매이게 불러 보아도
쌓이는 것은 애타는 그리움뿐이네 .
이제는 어디서 찾아야 하나
가슴깊이 아려오는 임의 모습을
건너지 못하는 인연의 강은
회한과 탄식으로 물들어 가는데 .
송록골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79
시
소나무
문재학
3378
2016-01-03
78
시
새해아침
문재학
3575
2016-01-01
77
시
알바트로스
문재학
3292
2015-12-29
76
시
을미년 송년회
문재학
3350
2015-12-27
75
시
우포늪
문재학
3215
2015-12-23
74
시
애련
문재학
3360
2015-12-23
73
시
동지팥죽의 추억
문재학
3108
2015-12-21
72
수필
태국북부 여행기
문재학
3048
2015-12-18
71
시
메콩강
문재학
2983
2015-12-13
70
시
부소산성
문재학
3437
2015-12-01
69
시
희미한 옛사랑
문재학
3238
2015-11-25
68
시
초침의 의미
문재학
3280
2015-11-22
67
시
논개
문재학
3138
2015-11-15
66
시
선덕여왕릉
문재학
3155
2015-11-13
65
시
감...
문재학
3328
2015-11-11
64
시
대둔산의 가을
문재학
3235
2015-11-07
63
시
잊을 수 있을까
문재학
2794
2015-11-05
62
시
표충사 풍경
문재학
3021
2015-11-04
61
수필
효도
문재학
3255
2015-10-31
60
시
덕유산의 가을
문재학
3449
2015-10-28
59
시
가을단상
문재학
2999
2015-10-26
58
시
포석정
문재학
3212
2015-10-22
57
시
사랑 . 그사랑
문재학
3242
2015-10-22
56
시
백발
문재학
2780
2015-10-14
55
시
뜬구름
문재학
2771
2015-10-14
54
시
가을이 익어간다.
문재학
3320
2015-10-06
53
시
삶의 찬미
문재학
3039
2015-09-30
52
시
운명
문재학
3238
2015-09-14
51
시
아 가을인가
문재학
3290
2015-09-11
50
시
야류해양공원
문재학
3425
2015-09-06
49
시
그리움
문재학
3240
2015-09-06
48
사진방
북유럽의 꽃들
문재학
3415
2015-09-03
47
시
매미소리
문재학
2914
2015-08-19
46
시
안데스 대평원
문재학
3383
2015-08-15
45
시
목소리
문재학
3444
2015-08-14
44
시
태산
문재학
2804
2015-08-13
43
시
미소
문재학
3237
2015-08-07
42
시
죽부인
문재학
2878
2015-07-30
41
시
사랑의 세례나데
문재학
2975
2015-07-23
40
시
징검다리의 추억
문재학
2795
2015-07-20
39
시
계곡물 소리
문재학
3068
2015-07-10
38
시
아버지를 떠나 보내고
문재학
2829
2015-06-30
37
시
님 없는 거리
문재학
2839
2015-06-30
36
시
현충일을 맞아
문재학
2833
2015-06-03
35
시
눈물
문재학
2899
2015-06-03
34
시
아침이슬
문재학
2641
2015-06-01
33
시
말...
문재학
2768
2015-05-31
32
시
여명
문재학
3301
2015-05-27
31
시
추억속의 여행길
문재학
2507
2015-05-12
30
시
호반의 추억
문재학
2689
2015-05-07
고맙습니다
부모와의 이별
친구와의 이별
동반자와의 이별까지
우린 아픔으로 눈물로 돌아서게 되지요
고운 시를 볼수있어
한 때 마음이 시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가슴 아픈 슬픈 사랑 이야기
좋은 글에 공감하며 다녀갑니다.
작가의 아픔의 슬픔을 표현한 말들이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