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이별의 아픔
작성자: 문재학
조회: 3025 등록일: 2016-06-08
이별의 아픔
소산 / 뮨 재학
왜 이리 험한가요 . 사랑의 길이
따를 수 없는 운명 앞에 이별만 도사리고
잊어야 하는 마음의 슬픈 역에
태우고 싶은 추억이 빛을 뿌린다 .
사랑의 꽃을 피우던 지난날들은
행복으로 흔들리는 환영이었나 .
눈물로 마음의 상처를 씻으려 해도
이별의 서러움은 멈출 수가 없네 .
임의 향기로 피어오르는 고요한밤에
지난날 그 시절을 생각하면서
목매이게 불러 보아도
쌓이는 것은 애타는 그리움뿐이네 .
이제는 어디서 찾아야 하나
가슴깊이 아려오는 임의 모습을
건너지 못하는 인연의 강은
회한과 탄식으로 물들어 가는데 .
송록골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31
시
천리 길 동행
문재학
3039
2022-04-29
430
시
성춘향
문재학
2940
2022-04-21
429
시
꽃비
문재학
2953
2022-04-16
428
시
건강 차령 2
문재학
3052
2022-04-07
427
시
봄바람 3
문재학
3353
2022-03-31
426
시
보금자리
문재학
3254
2022-03-24
425
시
비련 2
문재학
3061
2022-03-16
424
시
능수매화
문재학
3175
2022-03-11
423
시
홍매화
문재학
3164
2022-03-07
422
시
성급한 봄
문재학
3153
2022-03-02
421
시
숨소리 2
문재학
2919
2022-02-23
420
시
봄기운 3
문재학
3366
2022-02-16
419
시
설 풍경
문재학
2553
2022-02-09
418
시
설맞이
문재학
2707
2022-02-03
417
시
세상 인심
문재학
2621
2022-01-29
416
시
김치 예찬 2
문재학
2772
2022-01-21
415
시
마음의 그림자
문재학
2404
2022-01-13
414
시
살아 있기에 2
문재학
2311
2022-01-06
413
시
하현달
문재학
2552
2021-12-31
412
시
회한의 삶
문재학
2527
2021-12-23
411
시
밤바람
문재학
2550
2021-12-17
410
시
고독한 밤
문재학
2379
2021-12-09
409
시
행복의 파트너
문재학
2408
2021-12-03
408
시
만추
문재학
2660
2021-11-27
407
시
연정의 오솔길
문재학
2849
2021-11-20
406
시
꼬부랑 노파
문재학
2186
2021-11-12
405
시
불일폭포
문재학
2694
2021-11-07
404
시
가우라꽃
문재학
2737
2021-10-30
403
시
황혼의 그림자
문재학
2675
2021-10-23
402
시
화살나무
문재학
2793
2021-10-16
401
시
가울이면
문재학
2330
2021-10-09
400
시
백일홍
문재학
2542
2021-09-30
399
시
쓸슬한 한가위
문재학
2636
2021-09-23
398
시
물이끼
문재학
2528
2021-09-16
397
시
추억의 뒷골목
문재학
2119
2021-09-08
396
시
고뇌
문재학
2463
2021-09-02
395
시
지금 이 순간
문재학
2438
2021-08-28
394
시
산책길 노파
문재학
2299
2021-08-28
393
시
반딧불 사랑
문재학
2434
2021-08-14
392
시
아침노을
문재학
2548
2021-08-09
391
시
해바라기 꽃
문재학
2597
2021-07-31
390
시
산촌의 여름밤
문재학
2601
2021-07-31
389
시
비탄의 강
문재학
2498
2021-07-15
388
시
노각나무
문재학
2506
2021-07-11
387
시
물빛 그림자
문재학
2432
2021-07-01
386
시
일출
문재학
2597
2021-06-25
385
시
파도소리 3
문재학
2426
2021-06-16
384
시
쓸쓸한 고향
문재학
2354
2021-06-10
383
시
친구의 부음
문재학
2574
2021-06-03
382
시
금게국
문재학
2300
2021-06-03
고맙습니다
부모와의 이별
친구와의 이별
동반자와의 이별까지
우린 아픔으로 눈물로 돌아서게 되지요
고운 시를 볼수있어
한 때 마음이 시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가슴 아픈 슬픈 사랑 이야기
좋은 글에 공감하며 다녀갑니다.
작가의 아픔의 슬픔을 표현한 말들이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