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한가위 풍경
작성자: 문재학
조회: 1806 등록일: 2024-09-21
한가위 풍경 소산 / 문 재학 우순풍조로 생산된 농산물로 조상의 음덕 ( 蔭德 ) 을 기리는 미풍양속 ( 美風良俗 ) 의 고유 명절 독거노인들만 간혹 있는 쓸쓸한 마을에는 명절의 기쁨은 사라지고 빈집마다 무성한 잡초는 한숨으로 얼룩지는 덧없는 삶의 흔적으로 남았다 . 가족들이 웃음꽃을 피우며 행복했던 지난날 추석 풍경들은 알싸한 그리움으로 밀려오고 세월 따라 시대 따라 퇴색되어 가는 명절 분위기가 서글프기만 하여라 . 한없이 아무리 세상이 세월 따라 간다고 하지만 명절이 퇴색 되여가니 두렵기 까지 하지요. 걱정입니다 한가위 풍경 글 감사 합니다. 네ㅡ 🎶 그렇습니다 ㅡ 흉상같은 빈터엔 쑥대밭이 돼버린 고향의 빈집... 무슨 미련이 남아 주인을 기다는 건지...참 가슴 허전 합니다 ㅡ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ㅡ 넉넉한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ㅡ 문쌤님 ♡♡♡
시끌벅적 하다가 이제 시간이 나네요. 오면 반갑고 가면 반갑고 혼자 지내다보니 이젠 조용한게 젤 편안하고 좋으네요. 공감하는 시어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ㆍ
한가위 풍경 글 보고 다시금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좋은 글 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가위 풍경.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소산님 추석 잘 보내셨습니까. 옛날엔 대 가족이 모여 차례 지나고 햇곡 음식 나누며 즐겼지요. 그때가 그리운 현실입니다. 핵 가족 되어 분산 되어 어려운 삶을 살면 명절이 싫은 날이 됩니다. 나는 명절이 싫을 사람의 한 사람이지요 .넋두리 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소산/ 문재학님 추석 명절 잘 보내셨지요 예전 우리들 어렸을 때는 추석하면 그렇게도 기다려지고 좋았었는데 이젠 점점 고유의 명절도 그 빛을 잃어가는 것 같습니다 추석의 얼 킨 고운 시향에 함께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더욱 풍성하신 가을에 날들이 되십시요~
시대 흐름의 추석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소산 / 문재학 시인님의 좋은글 "한가위 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한가위 추석날 오늘은 황금빛 둥근달에 소원을 빌고 알찬 행복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옛날에는 명절이면 사람들이 북적 북적 대고 맛있는 전 부치는 냄새가 무지 좋았지요. 지금은 노인 혼자 빈집들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마을이 많지요. 다행스럽게 제 고향 마을은 아직 온기가 살아 있답니다.
한가위 추석 즐거운 시간 되세요 요즘 핵가족시대라 자식들은 떠나서 자립합니다. 대가족이라는 개념을 젊은 세대들은 모릅니다 시대가 변하고 1인 가족시대인지라 시골 인구가 없어지는 시기인지라 아쉽네요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525
시
가족 나들이
문재학
50
2025-05-15
524
시
기침 소리 1
문재학
118
2025-05-09
523
시
고향 집 지금은
문재학
250
2025-05-03
522
시
유채꽃
문재학
356
2025-04-25
521
시
아버지 1
문재학
316
2025-04-18
520
시
벚꽃 나들이
문재학
351
2025-04-11
519
시
대금산 산행
문재학
329
2025-04-04
518
시
인생여로 2
문재학
342
2025-04-04
517
시
그 이름 어머니
문재학
430
2025-03-21
516
시
황혼길 1
문재학
550
2025-03-15
515
시
봄기운 4
문재학
599
2025-03-06
514
시
죽마고우 1
문재학
487
2025-02-27
513
시
옛 임 3
문재학
643
2025-02-21
512
시
카톡
문재학
784
2025-02-15
511
시
눈꽃
문재학
732
2025-02-07
510
시
행복한 삶
문재학
742
2025-01-31
509
시
무정한 꿈
문재학
776
2025-01-23
508
시
상념의 겨울밤
문재학
1062
2025-01-17
507
시
모자 예찬
문재학
1086
2025-01-10
506
시
일주기
문재학
1159
2025-01-03
505
시
소중한 인생
문재학
1211
2024-12-27
504
시
문상 길
문재학
1616
2024-12-19
503
시
부부의 길
문재학
1585
2024-12-14
502
시
삶의 꽃길
문재학
1499
2024-12-07
501
시
소금산 산행
문재학
1680
2024-12-04
500
시
노년의 고개
문재학
1549
2024-11-30
499
시
산촌의 가을
문재학
1571
2024-11-22
498
시
만추 1
문재학
1536
2024-11-15
497
시
영원한 이별
문재학
1726
2024-11-08
496
시
불면의 가을밤
문재학
1619
2024-11-01
495
시
황혼의 부부
문재학
1532
2024-10-26
494
시
아스타 국화축제
문재학
1558
2024-10-19
493
시
황매산 억새
문재학
2004
2024-10-10
492
시
이상 기후
문재학
1721
2024-09-27
☞
시
한가위 풍경
문재학
1807
2024-09-21
490
시
가을인가
문재학
1890
2024-09-06
489
시
짙어가는 그리움
문재학
2154
2024-08-29
488
시
사랑의 호수
문재학
1737
2024-08-24
487
시
치매
문재학
2032
2024-08-17
486
시
마음을 비우면 행복이
문재학
2122
2024-08-09
485
시
열대야
문재학
1886
2024-08-02
484
시
희망의 등불
문재학
2080
2024-07-26
483
시
연모의 강
문재학
1969
2024-07-20
482
시
얼굴 예찬
문재학
1923
2024-07-12
481
시
효행길
문재학
1957
2024-07-05
480
시
정단의 묘기
문재학
1890
2024-06-28
479
시
그리운 어머니 2
문재학
2042
2024-06-19
478
시
고석정
문재학
2046
2024-06-13
477
시
백마 고지
문재학
2310
2024-06-06
476
시
용문 석굴
문재학
2026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