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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학 시인
가족 나들이
작성자: 문재학 조회: 262 등록일: 2025-05-15

가족 나들이

소산/문 재학

 

윤기 흐르는 연초록 잎새들이

실바람에 나부끼는

싱그러운 오월 초(). 연휴(連休).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타향의 손자손녀들까지

조용한 산장(山莊)에 모두 모인

오붓한 가족 나들이

 

화기애애(和氣靄靄)한 분위기

가족애가 넘치는 담소(談笑)의 꽃이

끝없이 피어났었다.

 

세상 온갖 시름 잠시 내려놓고

열락(悅樂)에 푹 빠진 시간 들이

삶의 터전으로 돌아가면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념원(念願)했다.

 

모처럼의 화목한 분위기

아쉬움이 많이 남아도

행복의 향기가 가슴마다 물들였던

소중한 추억의 나들이였다.

 

 

소산:문재학님,
좋은 글 "가족나들이" 공유하심 고맙습니다,
내리는 빗방울 수만큼 행복하세여,  추천 합니다^~~~

 

수진25.05.09 14:20

가족애가 묻어 나는 가족 나들이 글 에 머무르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소산님!
언제나 건강 지키시며 행복하신 금요일 보내세요 ~~

 

스페이스25.05.09 16:05

아쉬움이 남아있지 않으면 추억으로 다시 남지 않 으 리니
글 속의 염원은 평생 동안 함께 하리이다
아름다운 희망의 글 감사합니다,

 

눈보라25.05.12 09:21

5월은 가정의 달이지요
저도 온가족과 함께 가족 나들이 하였는데..
사랑과 행복은 가족으로부터 출발한다고 하지요
고운시어를 놓아 주신 시에 가족의 소중함을 꺠닫습니다.

 

최원경25.05.09 12:50

족 나들이 좋은 나들이 하셨군요.

그러나 즐거움은 한때 또 혜어저야 할 아쉬움이 있지요 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흰수정25.05.09 14:31

소산 문재학 시인 님 맞습니다
가정의달 5월을 맞아 각 가정 마다 즐겁고 행복했던 휴일이 다 지나가네요
먼곳에 자제분들 바빠서 못 만났던 사람들 한참들 부지런들 떨었습니다
몸들은 노쇠해 가면서도 이 또한 기쁨이라서 즐겼답니다
이렇게 얼마나 가려는 지는 모르지만 행복들 하셨으면 합니다. 저도요
비가 내립니다. 아래녁에요
오늘도 고운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 님.

 

산나리25.05.09 12:59

가족 나들이 좋~~~치요. 열심히 즐겨요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축하드려요 ^^

 

雲岩/韓秉珍25.05.09 14:14

소산 선생님 비내리는 금요일 오후 시간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오후 시간도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한 불금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말 좋은 날 이였습니다.
온 가족이 화기 애애 한 모습 고맙습니다.

 

所向 정윤희25.05.09 22:10

대가족이 모이면 좋은 시간 되실겁니다
선생님 가족들의 사랑과 축복을 축하 드립니다

 

협원25.05.10 07:44
즐거운 가족모임 생기 발랄한 어린이 모습 ..남다릅니다
건강과 가화만사성 기원 드립니다.
 
道公/서명수25.05.09 18:15

가족 나들이
손자 손녀들과 함께한 하루. 행복한 일상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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