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이상한 나무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2076 등록일: 2025-03-02
이상한 나무
어린 시절 친구의 집 앞마당에서
온몸으로 트림하는 나무를 보았다
그 몸의 근육은 비틀어져
온몸은 꽈배기처럼 배배 꼬였다
그의 허리 밑의 줄기는 방황하며
비틀어진 날들이었지만
허리 위의 줄기는 생김새 하나
튀어나온 곳 없이 미끈하게 빠졌다
오직 방황의 목표는 포도였을 것이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417
메모.비망록
현실 대란
정선규
0
9681
2011-05-08
416
시.시조
산맛
정선규
0
10471
2011-05-07
415
자유글마당
습관의 잠재력
정선규
0
10635
2011-05-07
414
시.시조
묻는 길
정선규
0
10266
2011-05-06
413
자유글마당
4부의 정의
정선규
0
9959
2011-05-06
412
시.시조
가을 짓
정선규
0
10246
2011-05-06
411
자유글마당
바람의 이야기
정선규
0
10126
2011-05-05
410
시.시조
상처 난 우정
정선규
0
10157
2011-05-04
409
자유글마당
입 살이
정선규
0
10596
2011-05-03
408
시.시조
시인의 가을
정선규
0
10196
2011-05-02
407
자유글마당
계단을 오르며
정선규
0
9456
2011-05-02
406
시.시조
낙엽 밟으며
정선규
0
9601
2011-05-01
405
시.시조
꿈의 대화
정선규
0
9430
2011-05-01
404
자유글마당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정선규
0
9195
2011-05-01
403
시.시조
목련꽃 옆에서
정선규
0
9364
201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