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겨울 달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993 등록일: 2025-03-02
겨울 달
달은 깨질 듯이 맑았다
가재가 달을 거닐어 갔다
춥다는 것은 맑은 시냇가였다
더 맑아졌다가는 달은 터질 것이다
겨울이면 달 아래 시냇가에 나가
가재 잡는 문화가 생길 것 같다
달은 추워질수록 또렷하게
더 잘 생기고 있다
추위도 즐기면 축제이려니 했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252
자유글마당
반죽이 되는 얼굴 정선규
0
11272
2011-01-17
251
시.시조
가을밤의 서사 곡 정선규
0
10380
2011-01-17
250
자유글마당
골목길 정선규
0
10324
2011-01-17
249
시.시조
무주구천동 정선규
0
10680
2011-01-16
248
자유글마당
요행도 바랄 수 없어 정선규
0
10642
2011-01-16
247
자유글마당
추억 한마디 정선규
0
11086
2011-01-16
246
시.시조
서산 넘어 정선규
0
11373
2011-01-16
245
시.시조
산아! 산아! 정선규
0
11369
2011-01-13
244
시.시조
언덕 정선규
0
11820
2011-01-13
243
자유글마당
화났어요 [1] 정선규
0
12840
2011-01-13
242
자유글마당
죽여봐! 정선규
0
11595
2011-01-11
241
시.시조
햇살 부서지는 날 정선규
0
11304
2011-01-11
240
자유글마당
입이 궁금할 때 정선규
0
11205
2011-01-10
239
시.시조
야생화 정선규
0
11231
2011-01-10
238
자유글마당
바뀐 이름 정선규
0
10876
2011-01-10
작가별 서재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