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겨울 달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626 등록일: 2025-03-02
겨울 달
달은 깨질 듯이 맑았다
가재가 달을 거닐어 갔다
춥다는 것은 맑은 시냇가였다
더 맑아졌다가는 달은 터질 것이다
겨울이면 달 아래 시냇가에 나가
가재 잡는 문화가 생길 것 같다
달은 추워질수록 또렷하게
더 잘 생기고 있다
추위도 즐기면 축제이려니 했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327
자유글마당
그녀의 눈물을 발라내다 정선규
0
11072
2011-03-14
326
자유글마당
고장 난 라이트 정선규
0
10800
2011-03-12
325
시.시조
꿈의 언어 정선규
0
11257
2011-03-12
324
자유글마당
귓전의 메아리 정선규
0
11022
2011-03-11
323
시.시조
잎사귀는 토끼 귀 정선규
0
10487
2011-03-11
322
자유글마당
계절성 알레르기 정선규
0
10548
2011-03-10
321
시.시조
테미공원 정선규
0
11297
2011-03-10
320
시.시조
대전역 정선규
0
10661
2011-03-09
319
자유글마당
어르신의 절망 정선규
0
10387
2011-03-08
318
시.시조
호박살이 정선규
0
10644
2011-03-08
317
메모.비망록
시계 정선규
0
10376
2011-03-07
316
자유글마당
부부싸움 정선규
0
10214
2011-03-07
315
시.시조
달빛 드는 나무 정선규
0
9999
2011-03-07
314
자유글마당
꿈꾸는 법 정선규
0
10061
2011-03-06
313
시.시조
여름 코스모스 정선규
0
10549
2011-03-06
작가별 서재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