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화가 움직였다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990 등록일: 2025-02-28
화가 움직였다
화가 밀집했다
불끈 화는 나는데
화하고 화 사이에 빈틈은 없었다
화병 나겠다
십 년 만 젊었어도 싸울 텐데
나가 말아
나가 말아
한 시간을 지지고 볶았다
얼마나 혼자 지지고 볶았는지
질퍽했다
쓸모없는 화 반죽 갖다가 버리며
속풀이 했다
살다 보면 반죽이 싱거울 때도
있는 것이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377
시
밥상머리 삶
정선규
0
4670
2021-04-19
1376
시
동행
정선규
0
4561
2021-04-15
1375
시
낮달
정선규
0
4705
2021-04-13
1374
시
달빛
정선규
0
4546
2021-04-08
1373
시
너나 잘해.
정선규
0
4597
2021-04-05
1372
시
밥상머리 삶
정선규
0
4466
2021-03-29
1371
시
어떤 하루
정선규
0
4284
2021-03-13
1370
시
성찰
정선규
0
4390
2021-03-12
1369
시
달빛
정선규
0
4519
2020-12-07
1368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정선규
0
0
2020-09-25
1367
시
죽음
정선규
0
4538
2020-07-28
1366
시
꿈이 되어버린 추억
정선규
0
4653
2020-07-28
1365
시
어느 날
정선규
0
4731
2020-07-28
1364
시
믿음, 그 위의 길
정선규
0
4782
2020-07-28
1363
시
세월의 감촉
정선규
0
4865
2020-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