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화가 움직였다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994 등록일: 2025-02-28
화가 움직였다
화가 밀집했다
불끈 화는 나는데
화하고 화 사이에 빈틈은 없었다
화병 나겠다
십 년 만 젊었어도 싸울 텐데
나가 말아
나가 말아
한 시간을 지지고 볶았다
얼마나 혼자 지지고 볶았는지
질퍽했다
쓸모없는 화 반죽 갖다가 버리며
속풀이 했다
살다 보면 반죽이 싱거울 때도
있는 것이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347
자유글마당
성경의 언어
정선규
0
4930
2019-11-08
1346
수필
추억의 자리
정선규
0
5016
2019-11-07
1345
수필
내가 만난 어르신
정선규
0
4959
2019-10-24
1344
수필
영주시지하차도
정선규
0
4749
2019-10-22
1343
수필
제발 집배원을 살려주세요!!
정선규
0
4665
2019-10-21
1342
수필
영주대장간
정선규
0
4764
2019-10-15
1341
수필
내성천보존회를 가다
정선규
0
4741
2019-10-08
1340
수필
이름 모를 이에게
정선규
0
4940
2019-09-06
1339
수필
좋은 일이 있을 거야.
정선규
0
5049
2019-08-14
1338
수필
시인의 인연
정선규
0
4775
2019-07-11
1337
수필
이 길 끝에서
정선규
0
4850
2019-04-29
1336
시
기억 없는 커피
정선규
0
4833
2019-03-28
1335
수필
마음의 길
정선규
0
4839
2019-03-28
1334
수필
아주머니 표 김치
정선규
0
4784
2019-03-04
1333
수필
가명(假名)
정선규
0
4630
2019-02-26